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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인천] 여자핸드볼 결승전 한일 맞대결

    ■ 1일 주요경기 일정 10월의 시작을 한국선수단의 금빛 낭보가 함께한다. 야구에 이어 여자핸드볼이 금메달에 도전하는 등 여러 구기종목에서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고, 태권도와 레슬링 등 개인종목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나올 전망이다. ‘우생순 신화’의 재현을 꿈꾸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은 …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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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 위에서 딸 이름 못 불러 미안했던 한순철

    링 위에서 딸 이름 못 불러 미안했던 한순철

    복싱 남자 라이트급 8강전서 0-3 판정패 눈에 피멍 든 얼굴…딸 도이 양도 울먹여 金 약속 못 지킨 아빠에게 “사랑해” 위로 2012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한순철(30·서울시청)은 29일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급(60kg) 8강전에서 무스타파 알…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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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아·윤유리 “카바디의 매력에 푹 빠졌죠”

    조현아·윤유리 “카바디의 매력에 푹 빠졌죠”

    운동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어 알바까지 비인기종목 설움에도 ‘우리는 국가대표’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9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교체육관. 경기장에선 이색 스포츠 경기가 장내 아나운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방글라데시와 한국여자대표팀이 맞붙은 카바디라는 종목이다. 카바디…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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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다이빙 ‘값진 은메달’

    한국 다이빙 ‘값진 은메달’

    ■ 29일 AG 경기 종합 김영남·우하람, 남자 싱크로나이즈 사상 첫 2위 레슬링 이승철 동메달…남자배구, 태국과 8강전 다이빙에서 값진 은메달이 나왔다. 김영남(인천체고)과 우하람(부산체고)은 29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 10m …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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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인천] 한국 태권도 ‘금빛 발차기’ 개시… 레슬링 정지현, 광저우 한 풀까

    이제 ‘금빛 발차기’ 차례다. 한국의 메달밭인 태권도가 30일부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시작된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선 남녀 8체급씩, 총 16체급이 펼쳐지지만 국가별로 남녀 6체급씩, 최대 12체급에 출전할 수 있다. 태권도 첫날 남자 74kg급 송영건(청주공고)과 87kg급 …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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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수 PK결승골…“일본은 없다”

    장현수 PK결승골…“일본은 없다”

    ■ 이광종호, 16년만의 AG한일전 1-0…30일 태국과 준결승전 후반43분 이종호 문전서 파울 얻어 ‘믿을맨’ 장현수 PK 침착하게 성공 이광종 감독 “김신욱 4강전 준비” 남자축구대표팀(감독 이광종)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올랐다.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는…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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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경구,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 28년만에 금

    ■ 28일 AG 경기 종합 女볼링 이나영-정다운-손연희 3인조 금 남자세팍타크로 단체전 아쉽게 은메달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이 나왔다. 장경구(코레일사이클팀)는 28일 송도 사이클도로코스에서 펼쳐진 2014인천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4시간07초…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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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인천 입성 “개인·단체전 모두 금 목표”

    손연재 인천 입성 “개인·단체전 모두 금 목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목표는 금메달이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마침내 인천에 입성했다. 손연재는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8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는 귀국 인터뷰에서 “인…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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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인천] 육상 남자400m계주 첫 메달 도전

    새로운 역사 창조에 도전하는 육상 남자 400m 계주대표팀의 김국영(23), 오경수(27·이상 안양시청), 여호수아(27·인천시청), 조규원(23·울산시청)이 29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한국육상 사상 남자 400m 계주팀이 아시…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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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 한국 사격, 멘탈서 중국 이겼다

    강심장 한국 사격, 멘탈서 중국 이겼다

    ■ 한국사격 7개 금 모두 亞 최강 중국과 대결서 획득 단체전 금 4개는 1점차로 꺾고 따내 김병채 코치 “집중력과 응집력의 힘” 평소 때도 실전같은 긴장감 속 훈련 한국사격은 25일까지 7개의 금메달을 수확해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세운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종목별로 …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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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하키 ‘쌍둥이 형제’ 동반우승 노린다

    대표팀 8년차 강문규-문권, 함께 출전 “눈빛만 봐도 척척…마지막 각오로 뛸 것” ‘쌍둥이 형제’가 함께 필드를 누비며 첫 우승에 도전한다. 남자하키대표팀의 강문규-강문권(26·김해시청)은 하키에서 널리 알려진 쌍둥이 형제다. 형인 강문규가 동생보다 2분 먼저 빛을 봤다. 초등…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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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노리는 남자럭비, 첫 승 노리는 여자럭비

    한국남녀럭비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7인제로 진행될 아시안게임 남녀럭비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3일간 열전을 펼친다. 대개 럭비는 15명이 한 팀을 이뤄 전·후반 40분씩, 총 80분 경기를 치르지만, 이는 체력 소모가…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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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유진, 女경량급 싱글스컬 金, 여자혼계영 역대 첫 AG은메달

    지유진, 女경량급 싱글스컬 金, 여자혼계영 역대 첫 AG은메달

    ■ 인천AG 25일 경기종합 지유진(화천군청)이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01초00으로 리카만(홍콩·8분06초6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 전 광저우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여자 싱글스컬 …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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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인천] 야구·양궁·배드민턴 ‘슈퍼선데이’ 예감

    [클릭! 인천] 야구·양궁·배드민턴 ‘슈퍼선데이’ 예감

    ■ 주말 주요경기 일정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박태환은 26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역영을 펼친다. 결승 예정 시각은 오후 7시41분. 이에 앞선 오전 9시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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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라·음빛나·나윤경, 그녀들의 금메달은 ‘사랑의 힘’

    정미라·음빛나·나윤경, 그녀들의 금메달은 ‘사랑의 힘’

    1. 남편의 외조로 갑상선암 이겨낸 정미라 2. 제복을 사랑한 육군 하사 음빛나 3. 부부동반 AG출전 나윤경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 AG 2연패 정미라 “암투병때 손 내밀어준 남편 큰 힘” 음빛나 “군인은 천직…내년에 결혼 생각” 나윤경 “3번째 AG서 금…이제 남편 응원”…

    •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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