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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3년연속 선정 20인 ‘명예의 전당’에… 경제-과학계 16명 영예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기획이 올해로 3년을 맞으면서 ‘명예의 전당’ 대상자 20명이 탄생했다.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통산 3회 선정된 사람을 별도로 분류해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의 특성과 이들의 성취를 가능하게 한 비결을 살피면서 인재상의 좌표를 제시하려는…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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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20인 3년간의 ‘변화와 도전’

    명예의 전당에 오른 20인은 지난 3년간 각자의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올리면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필립 미국 컬럼비아대 물리학과 교수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그래핀 연구로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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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자문위원-추천위원 명단

    ■ 자문위원 (가나다순·7명)권오갑(현대오일뱅크 사장) 김경준(딜로이트컨설팅 대표) 박은주(김영사 대표) 심재명(명필름 대표) 조벽(동국대 석좌교수) 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 현정화(대한탁구협회 전무)■ 추천위원 (가나다순·393명)(ㄱ) 강광배(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부회장) 강규…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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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나앉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절박함, 그것이 나를 만들었다”

    100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기까지 많은 벽을 넘어서야 했다. 도중에 넘어지거나 잠시 주저앉기도 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10년 뒤를 바라보는 이들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환경이 ‘위장된 축복’으로 나를 가르쳤다”며 지난 시절의 역경을 오히려 고마워한다.○ 가난…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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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남들에겐 높은 ‘벽’이 이들에겐 ‘디딤돌’이었다

    전 세계에 한류를 실핏줄처럼 퍼져나가게 한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의 개척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상업고등학교와 야간대 출신으로 정부부처 차관에 올라 ‘성공 신화’를 쓴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새터민 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한 곽종문 한겨레중고교 교장…. 동아일보…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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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청춘아,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라”

    봄꽃이 흐드러진 대학 캠퍼스가 돌연 술렁였다. 여기저기서 휴대전화를 꺼내들어 사진을 찍어댔다. 인기 연예인이 찾아온 듯한 열기였다.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에 젊은이들의 우상이나 다름없는 두 사람이 나타났다. 청춘의 멘토로 도전과 위로의 상징이 된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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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미래-도전-창조-개척… 100인의 리더

    동아일보는 세 번째로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통산 3회 선정된 100인이 20명 탄생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0인은 △꿈꾸는 개척가(25명) △도전하는 경제인(25명) △미래를 여는 지도자(10명) △자유로운 창조인(25명)…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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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7·끝> 조광래 감독이 말하는 손흥민 독일 함부르크 축구선수

    손흥민을 처음 봤을 때 “이놈, 물건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나이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충분했다. 그래서 직접 보고 싶었다. 손흥민의 경기에 맞춰 지난해 11월 독일로 날아갔다. 직접 보니 역시 내 판단은 틀리지 않…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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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6> 박세리 선수가 말하는 ‘골프 여왕’ 신지애

    지애는 보면 볼수록 사람을 푹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몇 년간 꾸준히 지켜보면서 이런 사실을 새삼 확인할 때가 많았다. 웃을 때 작은 눈에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요즘 라식수술로 안경을 벗어 더 확실하다. 날렵하지는 않지만 단단한 몸매, 어눌한 말투이긴 해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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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5>박효종 교수가 말하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동아일보의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된 조국 교수에게 찬의를 표한다. 선정의 의미는 그가 지금까지 보인 노력과 활동이 평가를 받은 것일 수도 있고 앞으로 더 크고 더 멋지게 성장할 것이라는 의미도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정의 의미는 신인상과 같은 것이 아닐까. 신인…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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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뒤 한국을 빛낼 100인]<4>장대익 교수가 말하는 김빛내리 서울대 중견석좌교수

    작년 여름 어느 날, 김빛내리 교수와 점심을 함께하다가 서울대 계약교수로 지내던 그의 ‘무명’ 시절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무명’이 웬 말이냐고 하겠지만, 계약 연장을 걱정하던 평범한 연구자에서 서울대(중견석좌교수)를 넘어 노벨상에 다가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자(국가과학자)로 …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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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3>父子배우, 김용건 씨가 말하는 아들 하정우

    사실 이 글을 쓰는 게 조심스럽다. 영화평론가가 아닌 아버지가 아들 하정우(본명 김성훈)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건 쉽지 않다. 나와 동년배인 배우들은 연기에 있어 나보다 아들이 낫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 연기에 대해서는 아들에게 별다른 코멘트를 안 하는 편이다. 그저 “촬영 스태프들과…

    • 20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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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뒤 한국을 빛낼 100인]<2> 윤영관 교수가 말하는 전혜경 유니세프 시니어 어드바이저

    “지금의 삶이 힘들더라도 무엇을 위해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고민해라, 그리고 길게 호흡하며 미래를 꿈꿔라.” 대학에서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하는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고마워하는 학생이 많다. 입시의 벽을 어렵게 뚫고 들어와 학과 공부 외에도 아르바이트와 고시, 취업준비로 여…

    •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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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1>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

    《‘명사가 쓰는 100인 이야기’를 7회에 걸쳐 싣습니다. 올해 선정된 ‘10년 후 한국을 빛낼 100인’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스승과 선배, 동료 등 유명인사가 공개합니다. 개인적 인연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독자 여러분이 참고할 만한 시사점도 제시합니다.》 절대온도라…

    • 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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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뒤 한국을 빛낸 100인]100인 기업인들이 말하는 ‘나의 창업기’

    ‘동아 100인’의 대표적 창업주인 김영달 아이디스 대표와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 김정주 넥슨 대표에게는 색다른 인연이 있다. KAIST 전산학과 박사과정이던 27세의 김영달 대표는 이광형 지도교수(현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미래산업 석좌교수)로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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