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시장은 21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대표가) 미적거리면서 시간만 질질 끄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적을 갖고 있으면서 매일 같이 쇼하는 것처럼 몽니를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12월 27일까지 기다릴 이유 없다. 시간을 끌면 신당이 뜨기 어렵다. 국민들은 (이 전 대표가) 몽니를 부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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