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주호영, ‘실언 김재원 징계’ 질문에 “문제 생기면 논의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3-29 17:39
2023년 3월 29일 17시 39분
입력
2023-03-29 11:33
2023년 3월 29일 11시 33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잇단 실언 논란과 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당 내부에 관련 기구가 논의하지 않겠나”라고 말을 아꼈다.
주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회의를 마친 뒤 ‘김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 요구가 계속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제가 정확히 몰라서 의견을 내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최고위원의 사과 메시지를 보지 못했다고도 했다.
최근 미국 강연에서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통일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김 최고위원은 이날 귀국 직후 공식 사과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두고 “불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이 되자 사과한 지 보름 만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저의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 부담을 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매사에 자중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일본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동원·징병을 참여·지원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일본이 꾸준히 반성을 못 하고 저런 자세를 가진 건 정말 비판받아 마땅하고 정부가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야권의 ‘한일정상회담 퍼주기 결과’라는 주장에 대해선 “정상회담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은 안 한다”고 일축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국회의장 후보 당내 경선에 결선투표 도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도쿄 중심부서도 감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스라엘 때린 이란, 안에선 ‘히잡 안 쓰면 체포’ 단속 강화… “여성 상대로 전면전” 비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