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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바이든 순방기간 北 도발 우려…단호히 대응 할 것”

입력 2022-05-21 07:59업데이트 2022-05-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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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 한·일 순방 기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우려한다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전화 브리핑에서 “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동북아 순방을 하는 동안, 혹은 그 이후 며칠 이내에 북한이 또 다른 도발을 행하려 할 수 있다고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정보 당국에서는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에 맞춰 7차 핵실험이나 ICBM 추가 발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꾸준히 우려해 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몇 주에 걸쳐 추가 도발에 관한 우리 우려를 말해 왔다”라며 “우리는 여러 차례의 ICBM 시스템 실험, 추가적인 탄도미사일 기술 실험을 봐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북한의 위협과 공격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도 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파트너국가와의 연대 메시지를 보내고,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 억지와 방위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이 그곳에 있고, 앞으로도 있으리라는 메시지를 보내려 그 지역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떤 공격이나 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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