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정원 “연말연시 극단주의 단체 테러 가능성…한국도 주의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20 15:27
2021년 12월 20일 15시 27분
입력
2021-12-20 15:21
2021년 12월 20일 15시 21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국가정보원 제공
국가정보원(국정원)이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극단주의 테러 단체들이 전 세계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돌발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테러방지법 시행 이후 차단된 선전 선동 게시물 건수가 총 489건 이고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테러가 점점 현존하는 위협이 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시리아 테러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던 외국인 일당이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 청정국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내에서는 테러 자금을 모금해 시리아 극단주의 테러 단체 ‘알누스라 전선’에 지원한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일당이 적발돼 사법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유사 범죄를 차단하고 우리나라가 테러 자금 조달 중계 기지로 활용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련 첩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정원 대테러정보통합센터가 13일 발간한 ‘테러 리포트’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크리스마스 등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을 표적으로 하는 소프트 타깃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 큰 것으로 전해졌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네이버 ‘라인’ 지분 팔라”… ‘해킹 핑계’로 경영권 뺏으려 드나[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