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이낙연 고향서 “영광이 낳은 거물, 잘 모시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1-29 19:35
2021년 11월 29일 19시 35분
입력
2021-11-29 19:26
2021년 11월 29일 1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9일 전남 영광군 영광읍내시장을 방문하여 영광군 특산품인 굴비를 구입한 뒤 굴비꾸러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동아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9일 이낙연 전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을 찾아 그를 “영광이 낳은 대한민국 정치 거물”이라며 “영광 굴비를 구워 맛있게 먹으며 영광군이 낳은 이 전 대표님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3박 4일간 진행된 광주·전남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순회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영광 터미널시장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이 전 대표님을 잘 모시고 더 유능한 민주당으로, 더 새로운 정부로,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갖는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겠다”며 “영광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과 영광 군민들도 잊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광 터미널시장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이 후보. 동아DB
앞서 선대위 주변에선 이 전 대표가 이 후보 일정에 동행해 ‘원팀 기조’를 당 안팎에 과시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 전 대표는 합류하지 않았다. 대신 경선 당시 이 전 대표를 도운 측근인 영광 지역구의 이개호 의원이 자리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이날 취재진에게 “선대위에서 미리 (합류) 요청을 드리지는 않았다”며 “제가 출발하면서 광주·전남에 간다고 말씀드렸고, 그 점에 대해 이 전 대표님이 ‘사전에 확정된 일정이 있어 아쉽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달 대선 경선 무효표 처리를 놓고 이 후보 측과 극심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이 전 대표는 결국 당무위 결정을 받아들여 패배를 인정했지만, 아직 선대위에 합류하거나 이 후보를 위해 직접 뛰진 않고 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美전직 대통령 첫 피고인석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베트남서 뭔 항공 엔진?’ 우려 씻고 140종 부품 생산-年18% 성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 총리, 세월호 10주기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에 최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