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박정희 위업 본받아 대한민국 재도약 이뤄야”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6 14:30수정 2021-10-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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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맞아 “박 전 대통령의 그림자도 있지만 우리는 이분의 위업을 기리고 본받아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 서거 42년이 되었지만 지금 우리는 이 거목의 열매를 따 먹으며 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느 나라나 역사적 인물의 공과는 있게 마련”이라며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던 한국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 된 기적은 이분께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국난을 맞아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 의료 시스템 덕분”이라며 “이것은 이분께서 최초로 시행한 의료보험제도를 빼고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거인의 숨결을 느끼면서 숙연한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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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윤 전 총장을 제외한 원희룡, 유승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오전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함께 묘역을 참배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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