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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김건희 계좌 이번주 공개, 洪 왜 그렇게 급한지”

입력 2021-10-18 11:32업데이트 2021-10-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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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홍준표 의원. 뉴시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 씨의 증권 계좌 거래내역을 이번 주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의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는 1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인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 거래내역 공개를 이번 주 중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는데 홍준표 캠프 측에서 (계좌 거래내역) 공개를 촉구한다고 논평까지 있었다”며 “급하게 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홍 후보 캠프의 여명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는 지난 맞수 토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증했고 윤석열 후보는 김건희 씨의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하기로 국민과 약속했다”고 했다.

이어 “윤 후보가 직접 국민에게 계좌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라며 조속히 김건희 씨의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냈다.

앞서 홍 후보는 15일 윤 전 총장과의 국민의힘 경선 후보 첫 맞수토론에서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거래내역 공개를 요구했고 윤 전 총장도 공개하겠다고 응수한 바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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