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2% vs 윤석열 35.1%…李, 가상대결 ‘첫 역전’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5-14 09:09수정 2021-05-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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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전체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李 선두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여야 유력 대권주자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성인남녀 10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의 선호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다.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영남·강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지사가 윤 전 총장을 앞섰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 이 지사는 65.1%로 윤 전 총장(12.6%)과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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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가 23.6%, 윤 전 총장은 19.6%를 기록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6.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4%), 무소속 홍준표 의원(2.1%), 정세균 전 총리(1.4%) 등의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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