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 실시 ‘김정은 개강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1-03-04 07:48수정 2021-03-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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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실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제1차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가 3월 3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정은 동지께서 지도하시기 위하여 강습 장소에 나오셨다”고 전했다.

통신은 “우리 당 역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는 당의 시·군 중시사상, 시·군 강화노선 관철의 직접적 담당자인 시·군 당 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 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위원장은 개강사를 통해 “시·군 당 책임비서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지역적 거점들을 맡고 있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인민들과 제일 가까이에 있으면서 그들을 돌보는 무거운 책임을 걸머진 야전정치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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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군이 사회주의 건설 강화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견인력을 마련해야 한다.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정책적 방향들을 발전하는 것은 모두 책임비서들의 분발력과 역할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시·군 당 책임비서들은 말단 당 조직을 맡고 있는 책임자들로 북한의 이번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 개최는 당 간부 결속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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