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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비핵화 집중·동맹협력 중요” 강조한 바이든 행정부 속내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수립하는 과정 중에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해 23일 주목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북 정책이 확정된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대북정책이 나올지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핵확산’ 대응의 큰 틀 속에서 북핵을 언급한 점과 아울러…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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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오리발 귀순, 총체적 난국…文 안이한 안보의식 탓”

    野 “오리발 귀순, 총체적 난국…文 안이한 안보의식 탓”

    국민의힘은 23일 북한 남성 귀순과 관련한 합동참모본부의 현장 조사 결과와 관련해 “이른바 ‘오리발’ 귀순 사건은 우리 군의 경계실패와 기강 해이가 결합한 총체적 난국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합참발표에 따르면 CCTV에 귀순 남성의 움…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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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北 국경봉쇄로 WFP 영유아 지원사업 늦어져”

    통일부 “北 국경봉쇄로 WFP 영유아 지원사업 늦어져”

    통일부는 23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북한 영유아·임산부 지원 사업이 국경 봉쇄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영유아 사업 지원을 결정하고 WFP가 지원 물자 구입 등 제반 준비를 해온 걸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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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외무성 “프랑스 구축함, 이달부터 동중국해서 대북제재 감시”

    日외무성 “프랑스 구축함, 이달부터 동중국해서 대북제재 감시”

    일본 외무성이 프랑스 해군 구축함이 대북 감시 활동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해군의 대북 감시 활동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22일 미국의소리(VOA)는 일본 외무성이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인용해 프랑스 해군의 구축함 ‘프레리알’호가 이달부터 다음 달 초까지 동중국해에서…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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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오리발 귀순’ 22사단장, 北남성 포착 30분 지나서야 보고 받았다

    [단독]‘오리발 귀순’ 22사단장, 北남성 포착 30분 지나서야 보고 받았다

    군이 ‘오리발 귀순’을 한 북한 남성 A 씨를 최초인지한 뒤 30여 분이 지난 후에야 22사단장이 관련 내용을 처음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국방부 장관도 1시간 반이 지난 뒤 이를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일각에선 이번 사건으로 경계시스템뿐 아니라 군 지…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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