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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노무현 장학금? 전대 끝나니 與 희한한 이론 뿌려”

    이준석 “노무현 장학금? 전대 끝나니 與 희한한 이론 뿌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노무현재단 장학금’ 수혜 루머에 대해 “전당대회가 끝나니까 범 여권에서 또다시 희한한 이론을 들고 나와 온라인에 뿌리는 것 같다”면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은 실체가 무엇? 노무현 장학금으로 하버드 갔다면서…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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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선·여성 내세운 이준석號…수석대변인에 황보승희

    초선·여성 내세운 이준석號…수석대변인에 황보승희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당 대표에 오른 후 단행한 첫 주요 당직자 인선에서 초선·여성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44)을 내정했다. 황보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수석대변인을 제안 받고 고심한 끝에 맡…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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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여자친구 질문은…당 대표 월급無·당비만 내”

    이준석 “여자친구 질문은…당 대표 월급無·당비만 내”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사적인 질문에 “이제 공적인 인물”이라며 공인에게 공적인 질문만 해달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풍(女風)이 거센 것을 이야기하던 도중 진행자에 “여자친구가 있느냐”라…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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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낡은 정치 뒤엎다

    30대, 낡은 정치 뒤엎다

    정권 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층은 기존 정치문법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전면적 변화를 선택했다. 11일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36세의 원내 경험이 전혀 없는 ‘0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이나 제1야당에서 30대 당 대표가 뽑힌 것은 처음이다. 차기 대선…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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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위원 선거, 상위 4명중 3명이 여성

    최고위원 선거, 상위 4명중 3명이 여성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이변이 벌어졌다. 11일 최고위원 선거 결과 초선 조수진 배현진 의원, 김재원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득표순)이 당선됐고, 청년 최고위원에는 1990년생인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보수 정당 사상 최초로 30대 당 대표가 …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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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선주자 8월까지 입당해야”… 尹측 “메시지 내지 않겠다”

    李 “대선주자 8월까지 입당해야”… 尹측 “메시지 내지 않겠다”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및 야권 대선 주자들과의 통합을 숙제로 떠안게 됐다. 당 안팎의 대선 주자들은 이준석호 출범에 따른 득실 계산과 함께 6·11 전당대회를 통해 표출된 변화를 요구한 민심을 파악하며 대선 시…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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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상대는 아버지뻘… 文과 32세-송영길과 22세 차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30대에 제1야당 대표를 맡게 된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나이로는 아버지뻘인 정계 주요 인사들과 마주하게 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세대교체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국민의힘은 대표와 최고위원들 평균 나이도 44.5세로 확 젊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평균 나…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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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發 세대교체 바람… 與 86그룹 퇴진론 거세질듯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선출로 정치권에 본격적인 세대교체 바람과 더불어 여권 내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의 퇴진론까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정치권에선 “1985년생인 이 대표의 돌풍으로 집권 여당인 동시에 86그룹이 주축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일종의 ‘이…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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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분노-보수의  정권교체 열망이 만든 ‘6·11 정치태풍’

    MZ세대 분노-보수의 정권교체 열망이 만든 ‘6·11 정치태풍’

    국민의힘을 이끌어갈 새 간판으로 36세 이준석 신임 대표가 11일 선출되자 당 안팎에선 “문재인 정부를 향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분노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보수진영의 열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보수 지지층과 국민들이 도합 ‘18선’의 중진 후보들을 모두…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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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속 낙선 나경원 “기대 부응 못해 죄송”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과 주호영 의원은 36세 ‘0선’인 이준석 대표에게 패해 각각 2위와 3위로 낙선하면서 정치적 치명상을 입었다. 나 전 의원은 11일 패배가 확정된 후 페이스북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국민의힘의 승…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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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쇼크’ 속내 복잡한 與… “최악 시나리오” “우리도 변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공식적으로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당선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송영길 대표는 “우리나라 정당사상 최연소 제1야당 대표 선출을 계기로 정치가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넘고 합리적 보수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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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윤석열-최재형 겨냥 “사정기관 출신 출마 법으로 막아야”

    여권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재형 감사원장을 겨냥해 11일 “법으로 사정기관 출신 출마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현직에 있으면서 권력…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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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측, 공수처 윤석열 수사에 “尹 키워주는 꼴” 부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빠지니 이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돕겠다고 나선 꼴이다.” 공수처가 윤 전 총장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11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불만이 터져 나왔다. 민주당의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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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세번째 셧다운… 與, 부동산 의총 등 모든 일정 취소

    국회 세번째 셧다운… 與, 부동산 의총 등 모든 일정 취소

    국회의원과 보좌진 등 5명이 연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회가 11일 폐쇄됐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 날 밤 12시까지 국회 내 모든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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