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안철수 “尹, 의료계와 대화 물꼬…더이상 악재 아닐 것”

    안철수 “尹, 의료계와 대화 물꼬…더이상 악재 아닐 것”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는 5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면담에 대해 “대화 물꼬를 텄다”며 지지율 반등에 기대감을 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뉴스1 통화에서 “(의정 갈등은) 더 이상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한동훈 “청년 요금제 데이터 2배로…청년문화패스 24세까지”

    한동훈 “청년 요금제 데이터 2배로…청년문화패스 24세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년 요금제 데이터를 2배 늘리고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 연령을 19세에서 24세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동미추홀 지원유세에서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요금제 데이터 제공을 2배로 늘릴 것”이라며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한동훈, 野김준혁 겨냥 이대 앞에서 사전투표…“우린 지켜야할 범죄자 없다”

    한동훈, 野김준혁 겨냥 이대 앞에서 사전투표…“우린 지켜야할 범죄자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경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법과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을 지키고 살아온 선량한 시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與 “국힘에게 주는 한 표가 대한민국 지키는 방패”

    與 “국힘에게 주는 한 표가 대한민국 지키는 방패”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일인 5일 “국민의힘에 주는 한 표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아이의 미래, 우리 청년의 미래,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국민의힘 후보에게 한 표를 달라”며 이…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與 정연욱 “장예찬, 본투표까지 용단 내려야”

    정연욱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는 5일 같은 선거구 경쟁자인 장예찬 무소속 후보를 향해 “본투표까지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장 후보는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부산 수영구는 3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보수표가 분산되면서 단일화…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인요한, 여의도서 사전투표…“민주주의 지켜달라”

    인요한, 여의도서 사전투표…“민주주의 지켜달라”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소속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했다. 그는 “한표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다. 제발 나와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서울 여의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국힘 시의원 “욱일기 제한 폐지” 발의했다 자진철회…한동훈 “엄중 처벌”

    국힘 시의원 “욱일기 제한 폐지” 발의했다 자진철회…한동훈 “엄중 처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욱일기 전시 제한 폐지’ 조례를 발의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을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조례안 폐지도 당연히 강력히 반대한다”…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 여야 “2030 잡아야 이긴다”

    여야 “2030 잡아야 이긴다”

    22대 총선의 전초전인 사전투표가 5, 6일 이틀간 진행된다. 여야는 부동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사전투표 참여 의향도 높은 2030세대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막판 호소전에 나섰다. 총선 막판 4050세대는 범야권, 6070세대는 여권으로 표심이 각각 양분돼 지지층이 총결집하고 있다…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이광재 “靑-3선 경험 풍부” 안철수 “의정갈등 해결 적임”[총선 LIVE]

    이광재 “靑-3선 경험 풍부” 안철수 “의정갈등 해결 적임”[총선 LIVE]

    “의정(醫政) 갈등도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해결할 수 있다.”(김주승 씨·65·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체감상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 경기가 더 안 좋다. 시장에서 과일을 집었다가 도로 놓기를 몇 번씩 한다.”(이모 씨·44·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사전…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민주 “PK 경합지역 늘어” 국힘 “수도권 빠르게 추격”

    민주 “PK 경합지역 늘어” 국힘 “수도권 빠르게 추격”

    “확실한 우세 지역은 110곳, (경합 지역은) 50곳 전후로 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최소 우세 지역이 82곳이다. 전국 55곳에서 3∼4%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국민의힘 홍석준 중앙선대위 종합상황부실장) 4·10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민주당과…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與후보 vs 與탈당 후보… 보수 텃밭서 여권 분열

    與후보 vs 與탈당 후보… 보수 텃밭서 여권 분열

    부산 수영구는 1995년 선거구가 신설된 이래 보수 정당 후보가 모두 당선된 ‘보수 텃밭’으로 통한다.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이번 총선에선 ‘난교’ 발언 등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국민의힘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與 이정현-정운천 “지역발전” 호남의 반란 도전

    與 이정현-정운천 “지역발전” 호남의 반란 도전

    “정권 심판” vs “지역 발전”.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호남 지역에선 정권심판론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텃밭의 반란’을 이끌어 낸 보수 정당 후보들이 ‘지역 일꾼론’을 앞세워 재도전에 나섰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선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국민의힘 이…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충청 격전지’ 박수현-정진석 접전… “투표율 관건”

    ‘충청 격전지’ 박수현-정진석 접전… “투표율 관건”

    세 번째 맞대결이 성사된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는 충청권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지난 20, 21대 총선에선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에게 2∼3%포인트 차로 신승을 거뒀고, 이번 총선에서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6…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추진력 vs 인물론… 류삼영 “정권 심판” 나경원 “정책 보라”[총선 LIVE]

    추진력 vs 인물론… 류삼영 “정권 심판” 나경원 “정책 보라”[총선 LIVE]

    “‘나베’(나경원+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냄비라는 뜻의 일본어) 같은 막말을 하면 본인들 표만 깎아 먹는다.”(70대 박모 씨·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실 나경원 후보가 친일이 의심되는 언행을 한 것은 사실이지 않나.”(김모 씨·39·사당동) 4·10총선의 서울 주요 격전지로 떠오른…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원주갑, 보수성향 강한 강원서 초접전 양상

    원주갑, 보수성향 강한 강원서 초접전 양상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과 전직 시장이 맞붙은 강원 원주갑은 4·10총선에서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2년 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에게 15.6%포인트 차로 패배했다. 하지만 원 후보는 3선 시장을 지낸 이력을 강조하며 설욕에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낙동강 벨트’ 전직 도지사간 빅매치 박빙 승부

    ‘낙동강 벨트’ 전직 도지사간 빅매치 박빙 승부

    “4년 전 당선됐던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낙동강 벨트’의 선봉장으로 나선 만큼 이번에도 유리하지 않겠느냐.”(한모 씨·54·양산시 덕계동) “중진 의원인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스스로 험지를 찾아왔는데 이곳에서도 관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이모 씨·66·양산시 덕계동) …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성상납 막말 vs 대파 논란… 수원정 민주 김준혁 vs 국힘 이수정

    성상납 막말 vs 대파 논란… 수원정 민주 김준혁 vs 국힘 이수정

    경기의 핵심 승부처 수원벨트에 속한 수원정은 ‘성상납 발언 논란’의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와 ‘대파 논란’의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맞붙는다. 여야는 두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과거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1899…

    • 2024-04-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전투표 전날 尹-전공의 대표 만남에…與 “대화 물꼬” 野 “예의주시”

    사전투표 전날 尹-전공의 대표 만남에…與 “대화 물꼬” 野 “예의주시”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의 만남이 성사되자 여야는 4·10총선에 미치게 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여당은 “소통에 나선 대통령의 모습을 투표장에 가기 직전 유권자들에게 각인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만남…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박빙지역 지면 與 과반”…한동훈 “사전투표 포기땐 野 이겨”

    이재명 “박빙지역 지면 與 과반”…한동훈 “사전투표 포기땐 野 이겨”

    “사전투표가 불안하다고 안 찍으면 결국 누가 이기겠나? 한 분도 빠짐없이 나와서 투표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단 0.73%포인트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 경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5, 6일 치러지는 4‧10 총선 …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 與,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김준혁·옹호한 조상호 고발

    與,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김준혁·옹호한 조상호 고발

    국민의힘은 4일 ‘이화여대생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와 김 후보를 옹호한 민주당 조상호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의힘과 이화여대 출…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