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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黃 아들 토익 거짓말이나 정부 귀순 거짓 발표나 도긴개긴”

    박지원 “黃 아들 토익 거짓말이나 정부 귀순 거짓 발표나 도긴개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학점 토익점수 거짓말이나 ‘어선 노크 귀순’ 정부의 거짓 발표나 도찐개찐(도긴개긴)”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황 대표도 거짓말하면 대통령 못되고 정부도 거짓발표하면 국민이 화난다”며 이렇게 밝…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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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軍이 北어선 발표 어떻게 할지 알고 있었다”

    靑 “軍이 北어선 발표 어떻게 할지 알고 있었다”

    청와대는 21일 북한 어선의 ‘해상 노크 귀순’ 파문과 관련해 축소·은폐 논란을 일으킨 군의 17일 브리핑에 대해 “(군의) 발표문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북한 어선 귀순에 대한 17일 군의 첫 브리핑에 대해 “국방부에서 어떤 식으로 브리핑을 …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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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黃 외국인 임금 발언 논란에 “철저히 계산된 것”

    박지원, 黃 외국인 임금 발언 논란에 “철저히 계산된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적용’ 발언을 두고 “황 대표의 이번 발언은 제1야당 대표, 대권을 꿈꾸는 법조인의 발언으로는 무지한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표만 의식한 철저히 계산된 발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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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리는 정동영 리더십…평화당 내부 불만 고조·비대위 거론

    흔들리는 정동영 리더십…평화당 내부 불만 고조·비대위 거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대한 당내 불만이 고조되면서 당이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화당 의원들 사이에선 창당 이후 1년이 넘도록 당 지지율이 한자릿수에 머물자 “당이 이대로 갈수는 없다”는 위기감이 높은 상황이다. 당 내분을 제대로 봉합하지 못하면 당을 비…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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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자료 아니다”… 검찰기소가 황당하다는 손혜원

    “보안자료 아니다”… 검찰기소가 황당하다는 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재판장에 서게 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황당하다”며 거듭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손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고, 민주평화당도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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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이 이대로는 갈 수없다”…평화당 내부 갈등 표면화

    “당이 이대로는 갈 수없다”…평화당 내부 갈등 표면화

    민주평화당에서 정동영 당대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계기로 격화하고 있다. 당대표를 뽑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를 전후로 당내가 ‘정동영 대 반(反)정동영’ 구도로 양분된 뒤 잠잠해졌던 당내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정 대표에 반발하는 평화당 의원들…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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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추경 압박하려 경제위기 인정했나”

    자유한국당은 “결국 추경(추가경정예산) 내놓으라는 이야기 하려고 청와대가 경제 위기를 인정한 모양”이라며 정부 여당을 압박했다. 황교안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세계가 사상 유례 없는 고용 풍년 상황인데 우리만 마이너스 성장에 고용 절벽”이라며 “청와대가 (경기 하방 위…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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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주현 임명…회의장서 고성도

    평화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주현 임명…회의장서 고성도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이 당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평화당 지도부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명직 최고위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홍성문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헌 27조 당 대표 권한에 따라 중앙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주현 의원을 임…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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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홍문종 대한애국당 입당 시사, 친박신당 출범 신호”

    박지원 “홍문종 대한애국당 입당 시사, 친박신당 출범 신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한애국당 입당을 시사한 것에 대해 “친박신당 출범 신호”라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 의원의 대한애국당 입당 시사는 비록 재판에 계류 중인 셀프 구출 작전이라 하더라도 정치적으로는 친박 신당 출범 신…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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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문재인 빨갱이?…김원봉 언급 불만있어도 이건아니다”

    박지원 “문재인 빨갱이?…김원봉 언급 불만있어도 이건아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7일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문재인은 빨갱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기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한 언급에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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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차기 대선에 총리 출신 대통령은 안 나올 것”

    박지원 “차기 대선에 총리 출신 대통령은 안 나올 것”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출신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5일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총리 출신 대통령은 안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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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값 하자”… 민평당, 6월 임시국회 개회 촉구

    “밥값 하자”… 민평당, 6월 임시국회 개회 촉구

    정동영 대표(가운데 마이크 잡은 사람)를 비롯한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6월 임시국회 개회를 촉구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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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황교안은 노무현이 아냐…종로 대신 비례대표 출마할 것”

    박지원 “황교안은 노무현이 아냐…종로 대신 비례대표 출마할 것”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3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내년 총선 종로 출마설에 대해 “황교안은 노무현이 아니다”라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박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낙선할 경우 대통령 후보가 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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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황교안은 노무현 아냐…비례대표 추대→전국 선거 지휘 될 것”

    박지원 “황교안은 노무현 아냐…비례대표 추대→전국 선거 지휘 될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황교안은 노무현이 아니다”라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내년 총선 지역구 출마 가능성을 낮게 봤다. 황 대표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당이 필요로 한다면 아무리 무거운 십자가라도 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 한다”며 ‘정치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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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막말 논란 차명진 한국당, 당원권 석달 정지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진석 의원에게는 ‘경고’를, 차명진 전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두 전·현직 의원의 징계 결정을 알렸다. 한국당은 이날 윤리위 전…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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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구의역 사고 3주기, 변한 것 하나 없어…반성한다”

    박지원 “구의역 사고 3주기, 변한 것 하나 없어…반성한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서울 구의역 사고 3주기를 맞아 “변한 건 하나도 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분발을 촉구하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반성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고가 전국에서 계속 일어나고…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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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기생충’ 언급…“문화는 세계수준인데 정치는 삼류”

    정동영, ‘기생충’ 언급…“문화는 세계수준인데 정치는 삼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문화는 세계 수준으로, 세계 첨단으로 달려가는데 정치가 삼류인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 선수, 유럽 축구의…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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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싸워서 죽더라도 국회서 죽어야…돌아오는 당이 이겨”

    박지원 “싸워서 죽더라도 국회서 죽어야…돌아오는 당이 이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6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지금은 지고 돌아오는 당이 이긴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준호 감독 칸영화제에서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BTS, 류현진, LPGA 낭자들!”을 거론하며 축하했다. 이어 “우리 국회는 낮에는 막말싸…

    •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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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의원 “타다 실정법 위반… 이재웅 대표 구속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이재웅 쏘카 대표가 ‘타다’ 서비스를 놓고 충돌한 것과 관련해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타다는 실정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이 대표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다의 이재웅 대표는 뻔뻔한 발언을 멈추기…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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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유시민, 정계 복귀할 것…대선 후보로 발언 진전”

    박지원 “유시민, 정계 복귀할 것…대선 후보로 발언 진전”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0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정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난 18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정계복귀 요청에 유…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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