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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취파일 존재 알고도 ‘쉬쉬’… 軍, 秋아들 의혹 축소-은폐 논란

    녹취파일 존재 알고도 ‘쉬쉬’… 軍, 秋아들 의혹 축소-은폐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아들 서모 씨(27)의 휴가 연장을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로 문의한 내용과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이 아직 군에 남아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해당 녹취파일의 존재 사실을 사전에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군은 …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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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靑수석 “秋 아들 의혹, 빠르고 정확한 수사가 해답”

    최재성 靑수석 “秋 아들 의혹, 빠르고 정확한 수사가 해답”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금 이 시점에서 빨리, 정확하게 수사하는 게 해답”이라고 밝혔다. 추 장관 아들 서모씨에 대한 군 복무 특혜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된 이후 나온 청와대의 첫 공식 반응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검…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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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아들, 특혜 받은 건가” 질의에 오락가락 답한 정경두

    “秋 아들, 특혜 받은 건가” 질의에 오락가락 답한 정경두

    “한 장병은 4일 치 치료 서류밖에 없어서 2주 병가 중 10일은 병가 대신 연가에서 차감이 됐다. 서 일병(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과 차이가 없는데 차별이 맞느냐?”(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사례로 든) 그 친구처럼 하는 게 맞는 절차로 알고 있다.”(정경두 국방부 장관) …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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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아들 의혹 ‘민망하다’던 丁총리 “정쟁 그만두고 국정 논의”

    秋아들 의혹 ‘민망하다’던 丁총리 “정쟁 그만두고 국정 논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엄호’에 나선 민주당과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지난 11일 해당 의혹에 대해 ‘민망하다’며 거리를 둔 정 총리는 이번 주 대정부질문에서 “해임을 건의할 생각 없다”, “정쟁을 그만두라”며 변화된 기류…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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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두, 秋아들 규정 위반이랬다가 번복 ‘오락가락’…지휘관 탓도

    정경두, 秋아들 규정 위반이랬다가 번복 ‘오락가락’…지휘관 탓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한 설명이 오락가락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는 모습이다. 정 장관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서씨와 관련한 의원들의 같은 부류의 질문들에 다른 의미의 답변을…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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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란법 위반 따지는 ‘秋아들 휴가특혜’…꼬리자르기 의심

    김영란법 위반 따지는 ‘秋아들 휴가특혜’…꼬리자르기 의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의원 시절 보좌관 최모씨가 추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부탁을 받아 군에 휴가 관련 전화를 했다는 진술을 검찰에서 한 것으로 알려지며 적용이 어려운 직권남용죄 대신 청탁금지법 위반죄 의율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1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동부지검에…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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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秋 딸 비자 발급 청탁, 외교부 직원 아무도 몰라”

    강경화 “秋 딸 비자 발급 청탁, 외교부 직원 아무도 몰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딸의 프랑스 비자 발급 청탁 의혹과 관련해 “국회 연락관, 당시 본부직원, 공관 직원들에게 사실 확인을 해봤지만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것을 봤다는 직원이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질의…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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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두 “치료일만 병가 처리해야”…秋아들 규정 위반 시사

    정경두 “치료일만 병가 처리해야”…秋아들 규정 위반 시사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치료 서류가 없다면 병가로 처리하는 것은 규정에 맞지 않다고 밝혔다. 정 장관의 발언대로라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19일간 병가는 규정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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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보좌관 출신’ 임혜자 “권익위 이름 욕되게 하지 말라”

    ‘秋 보좌관 출신’ 임혜자 “권익위 이름 욕되게 하지 말라”

    임혜자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15일 본인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근무한 사실을 들어 권익위의 정치적 중립성을 문제 삼는 보도에 대해 “저는 복지·노동 민원 국민고충을 처리하는 주심위원”이라며 반박했다. 임 위원은 이날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권익…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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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두 “국방부가 추미애 엄호? 사실 아냐…檢에 적극 협조”

    정경두 “국방부가 추미애 엄호? 사실 아냐…檢에 적극 협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언론에는 마치 국방부가 추미애 장관을 엄호한 것처럼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며 “휴가 규정으로 어떤 것을 적용하느냐에 대해 추 장관 측은 미군 규정이라는데 우리는 ‘육군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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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두, 秋 아들 통역병 청탁 의혹에 “軍 시스템 위법 안 통해”

    정경두, 秋 아들 통역병 청탁 의혹에 “軍 시스템 위법 안 통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 절차와 관련해 “우리 군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에 (위법이) 통하지 않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 대정부 질문에서…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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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년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 가능”…국민의힘 “군복무가 캠핑이냐”

    김태년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 가능”…국민의힘 “군복무가 캠핑이냐”

    국민의힘은 15일 군 복무 중 부득이한 경우 카카오톡 등으로 휴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반박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군복무가 캠핑이냐’고 비꼬았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장병 휴가연장이 전화, 메일, 카톡…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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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지키기 결심한 여당 “진실 다 밝혀져”…‘배후 의심’ 총반격

    秋지키기 결심한 여당 “진실 다 밝혀져”…‘배후 의심’ 총반격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특혜 휴가’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지난해 ‘조국 사태’와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아빠찬스·엄마찬스’라는 프레임으로 공세를 펼치는 야당의 전략이나 강력한 방어막을 치고 반격을 준비하는 여당의 방어전략도 유사하다. 더불어민주당은…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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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부부 민원 전화, 軍 서버에 남아있다”…檢 압수수사

    “추미애 부부 민원 전화, 軍 서버에 남아있다”…檢 압수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군복무 중 휴가와 관련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시간 넘게 국방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특히 당초 삭제됐을 것으로 추정됐던 추미애 부부 중 1명의 국방부 민원전화 통화기록이 아직 군 전산 서버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돼 …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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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검찰 ‘추미애 아들 특혜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27)의 2017년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복무 당시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국방부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덕곤)은 이날 정오경 “국방부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은 압수…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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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처 “秋아들 참가 해외봉사는 민간 주관” 선 긋기

    국가보훈처 “秋아들 참가 해외봉사는 민간 주관” 선 긋기

    국가보훈처는 15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27)씨가 중학생 시절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참여자 선발 등은 사업을 주관한 민간 단체가 진행했다”고 선을 그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해당 보도와 관련 별도로 낸 입장문에서 서 씨가 참…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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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놓고 장외설전…“위법 없어 질문이 모순” vs “답변도 안해 참 짜증난다”

    秋 놓고 장외설전…“위법 없어 질문이 모순” vs “답변도 안해 참 짜증난다”

    여야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공방으로 번진 정치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을 놓고 15일 다시 충돌했다. 야당은 “국민의 분노가 어디에 있는지를 제대로 가리지 못한 의혹과 문제를 키우는 답변”이라고 지적한 반면, 여당은 “야당에서 계속 무리…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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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추미애 아들’ 동료도 소환…휴가복귀 대화 조사

    검찰, ‘추미애 아들’ 동료도 소환…휴가복귀 대화 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동료 병사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지난주 추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동료 병사였던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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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秋 보좌관, 아들과 가까워…규정 문의 전화했을 수도”

    김종민 “秋 보좌관, 아들과 가까워…규정 문의 전화했을 수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은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병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 일병과 보좌관하고 가까운 사이고 선거운동 때부터 가까운 형동생으로 지냈다고 한다. 고민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보좌관한테 부탁을 했거나 규정에 대해 문의 전화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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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추미애, 아들 하나 구하려 국기기관 3곳 다 망쳐”

    주호영 “추미애, 아들 하나 구하려 국기기관 3곳 다 망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한 사람 구하기 위해 국가기관 3곳을 다 망친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망가지고 있고 국방부도 망가지고 있다. 터무니없는 해명으로 국방부 민원실이 난리가 났다고 한다. …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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