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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총리 양보못해…빅딜은 與가 원해”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는 27일 김태호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와 관련, "난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총리는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SBS,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임명에 반대하는 각료.청장 후보자 7명 가운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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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김태호 결정적 하자없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27일 "김 후보자가 결정적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부 답변이 미숙한 측면이 있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싸고 제기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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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김태호 총리 인준’ 충돌 예고

    여야가 27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 처리를 놓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보고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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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원구 前국장 사퇴압력설 추궁 받은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

    8·8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 마지막 일정으로 26일 열린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선 △정치적 인사 개입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 △주소지 위장전입 등의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특히 이 후보자가 지난해 ‘한상률 게이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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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이런 인물들 리더십 있겠나 걱정하는 것 알아”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6일 8·8개각 때 발탁된 고위 공직후보자들을 둘러싼 자격 논란에 대한 소회와 청와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내각 진용을 짠 임 실장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KAL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배인준 동아일보 주필) 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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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총리 인준 표결 진통]김태호 “기회 달라” 野의원 “어렵다”

    27일로 예정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정치권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여권은 김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나 민주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 인준 불가를 선언하며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곧 합당할 미래희망연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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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총리 인준 표결 진통]野 고발해도 ‘金 위증죄 처벌’ 어려워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말을 바꾼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26일 위증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을 처음 만난 건 2007년 이후라는 기존 진술을 뒤집고 “2006년 가을(10월) 골프를 함께 쳤다”고 인정하는 등 몇몇 쟁점에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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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총리 청문보고서 거부” 국회 오늘 표결 싸고 진통

    여권 지도부가 27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국회 표결 방침을 정한 가운데 민주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 인준 불가 방침을 밝혀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민주당은 26일 의원총회를 열고 27일 국회 본회의 직전에 열릴 총리인사청문특위에서 인사청문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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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여야 의원에 “기회 달라” 전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7일로 예정된 청문보고서 채택 및 본회의 인준 절차를 앞두고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는 민주당 등 야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준 거부 방침을 정하고 청문보고서 채택부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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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박지원, 인사청문 정국 풀까

    여야 원내사령탑인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6일 시내 모처에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꼬일 대로 꼬인 인사청문 정국의 실타래를 풀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나란히 취임한 이들 `콤비'는 그동안 대화와 타협을 내세워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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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낙마정도는 아니다” vs “총리로 부적격”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이틀간 국회 인사 청문회를 지켜본 경남도민들은 "다소 흠결이 없지 않지만 낙마할 정도는 아니다"는 반응과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아 총리로 부적격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특히 김 후보자가 6년간 근무했던 경남도청의 공무원들은 26일 내내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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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문정국 대치 속 여야 긴박 움직임

    '8.8 개각' 발탁인사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의 후폭풍으로 정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야는 26일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한 다수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면서 1~2명의 `낙마'는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당내에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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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동 “위장전입·논문표절 뉘우치고 있어”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는 26일 민주당이 제기한 자녀진학을 위한 위장전입, 석사논문 표절 의혹을 인정하면서 "지금도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이 내정자가 1993년 성균관대 세무학과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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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김태호 총리 인준’ 놓고 갈등 고조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대립이 깊어지면서 향후 정국이 급랭할 조짐이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김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협의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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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내린 국회 인사청문회 성과와 한계

    8.8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가 26일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 등 야당은 초반부터 청문회 단골 메뉴인 이른바 `4(위장전입, 세금탈루, 부동산투기, 병역기피)+1(논문표절)'을 기준으로 `현미경 검증'을 다짐하고 지난 20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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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공정한 사회’ 날려버린 인사청문회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6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8일 이뤄진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구가인 앵커)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위증,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등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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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공직자 공개검증 평소에 이뤄져야”

    김문수 경기지사는 26일 총리후보.장관내정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 논란 등이 제기된 것와 관련, "공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업무 역량과 개인신상, 주변관계, 행적에 대해 면밀한 감독과 투명한 공개검증이 평소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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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김태호 청문보고서’ 채택 접점 못찾아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집중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여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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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정책토론회서 인사청문회 비판 비등

    이명박 정부의 집권 후반기 국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한나라당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당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으며, 특히 8.8개각으로 등용된 입각 후보자들에 대한 비판이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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