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세안+3, 종전선언 관심 지지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서 “화해와 협력의 시작인 종전선언을 비롯해 평화의 한반도, 함께 번영하는 동아시아를 향한 길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제24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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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인적 교류 증진에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화상으로 열린 제24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9개국 및 중국, 일본 정상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응을 포함한 그간의 협력 성과와 향후 협력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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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조문한 유영민 “유가족에 깊은 위로, 文대통령 말씀 전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조문했다. 유 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 방정균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3시59분께부터 4시17분까지 빈소에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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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군부 쿠데타’ 수단에 여행경보 3단계…“체류 국민 출국 권고”
외교부가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아프리카 수단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출국을 권고한 것이다. 외교부는 27일 “수단 내 정세불안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여행경보 상향 조정 배경을 설명…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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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리 사각지대’ 해외 주재관, 11년 동안 28% 늘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0/27/109940297.1.jpg)
[단독]‘관리 사각지대’ 해외 주재관, 11년 동안 28% 늘었다
올해 해외 주재관이 354명으로 2010년(277명) 대비 28% 늘었다. 2000년(190명)과 비교하면 86% 증가한 것.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주재관 증원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정작 필요한 분야에는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주재관 선발 방식 등에서 개선이 필…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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