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명예교수, 과학전문업체 예측 노벨상 후보에

조승한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1-09-24 03:00수정 2021-09-24 13:4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호왕 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93·사진)가 과학전문 데이터 분석업체가 뽑은 올해의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연구 데이터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 5200만여 건의 인용도를 조사해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 1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예교수는 생리의학 분야에 선정됐다. 이 명예교수는 신증후군출혈열(HFRS)을 일으키는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이들이 포함된 속인 한타바이러스를 제정했다. 이후 HFRS 진단법과 예방백신을 개발했다. 바이러스 병원체와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한 경우는 이 명예교수가 유일하다.

조승한 동아사이언스 기자 shinjsh@donga.com
주요기사

#이호왕 명예교수#한탄바이러스 발견#노벨상 유력후보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