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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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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고 싶어… 올림픽대표 선발되면 메달 욕심낼 것”

      임성재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고 싶어… 올림픽대표 선발되면 메달 욕심낼 것”

      “이번 시즌엔 메이저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내고 싶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일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특히 내 마음속의 1번인 마스터스에서 2등까지 해봤기 때문에 ‘그린재킷’(마스터스 우승자의 상징)을 입어보고 싶…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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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욘 람-릴리아 부, 美골프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상’

      욘 람-릴리아 부, 美골프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상’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욘 람(30·스페인)이 미국 골프 기자단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2023년 올해의 남자 선수로 람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람은 기자단 투표에서 1위 표 48.9%를 받아 33.0%를 얻은 빅토르 호블란…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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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미국)가 2024년 여자 골프 첫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부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개인 첫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2승 등 총 4승을 쓸어담은 부는…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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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은 나의 힘… 프로 스포츠의 별, 화려한 비상 꿈꾼다

      ‘청룡’은 나의 힘… 프로 스포츠의 별, 화려한 비상 꿈꾼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신비롭고 강한 이미지다. 나도 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은 이렇게 말하면서 “2024년은 용의 해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지현은 2000년 4월생 용띠다. 박지현은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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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김주형, 2024년 유망주” 첫손가락

      PGA “김주형, 2024년 유망주” 첫손가락

      한국 남자 골프의 새 엔진 김주형(21·사진)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24세 이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목해야 할 24세 이하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전체 24명 가운데 김주형의 이름을 맨 위에 올렸다. PGA투어는 “김주…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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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LIV 합병 협상, 결국 해 넘긴다…협상 기한 내년 4월로 연장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리브(LIV) 골프의 합병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29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PGA투어와 리브 골프를 후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협상 마감 시한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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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PGA 투어 선정 새해 주목할 유망주…“톱10 진입 눈앞”

      김주형, PGA 투어 선정 새해 주목할 유망주…“톱10 진입 눈앞”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1)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유망주 선수로 꼽혔다. PGA 투어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내년에 눈여겨봐야 할 24세 미만의 PGA 투어 선수 24명을 선정했다. 24명의 영건 중 김주형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PGA 투어는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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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리스트, KLPGA 우승자 88%가 쓴다

      타이틀리스트, KLPGA 우승자 88%가 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자 10명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사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32개 대회 중 다른 공을 쓰는 골퍼가 우승한 건 4번밖에 되지 않는다. 28일 KLPGA투어 공식 기록 업체 ‘CNPS’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열린 올…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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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세계 15위로 마감… 첫 올림픽출전 보이네

      신지애, 세계 15위로 마감… 첫 올림픽출전 보이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신지애(35·사진)의 내년 목표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면 신지애는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으로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신지애는 15위를 유지했다.…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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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 LPGA 최종전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

      양희영 LPGA 최종전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

      양희영(34·사진)이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3번홀(파4)에서 보여 준 이글샷이 올해 최고의 샌드웨지 샷으로 뽑혔다. AP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나온 클럽별 최고의 샷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양희영이…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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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김효주, 女골프 세계 10위권 마감…김주형, 男 11위

      고진영·김효주, 女골프 세계 10위권 마감…김주형, 男 11위

      동갑내기 고진영(28)과 김효주(28)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위권 안에 든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남자 골프 간판 김주형(21)은 세계 11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내년으로 미뤘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6위를 유지했다. 11월13일 4위…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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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시즌 LIV골프 선수 94%, 상금 100만달러 넘어

      올시즌 LIV골프 선수 94%, 상금 100만달러 넘어

      올 시즌 LIV골프에 한 번이라도 출전한 선수 중 94%가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넘는 상금을 손에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 LIV골프에 따르면 팀 챔피언십으로 치러진 최종전을 제외한 올 시즌 13차례 대회 참가자 52명 가운데 49명이 10…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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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139명, 2022-23시즌 상금 13억원 이상 벌었다

      2022-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전시즌과 비교해 13명이 늘어난 …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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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구 작아도 쳤다 하면 298m… ‘장타왕’ 매킬로이

      체구 작아도 쳤다 하면 298m… ‘장타왕’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왕’에 올랐다.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매킬로이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26.3야드(약 298m)로 올 시즌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이 평균 315.6야드(약 2…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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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악물고 버텨 이룬 美진출… “메이저 우승컵 꼭 품을래요”

      이 악물고 버텨 이룬 美진출… “메이저 우승컵 꼭 품을래요”

      성유진(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2019년 상금 순위 85위에 그쳤다. 정규 투어에서 계속 뛰려면 시드전을 거쳐야 하는 성적이었다. 반면 동갑내기이자 데뷔 동기인 임희정은 3승, 조아연은 2승을 올렸다. 또 다른 동기생 박현경도 이듬해(2020년) 시즌 첫 메…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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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원, KLPGA 랭킹 첫 1위…‘최장기록’ 박민지 134주 만에 2위로

      이예원, KLPGA 랭킹 첫 1위…‘최장기록’ 박민지 134주 만에 2위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국내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는 18일 “이예원이 KLPGA 투어만의 독자적인 랭킹 시스템인 K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2023년 50주 차…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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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고진영’ 꿈 GO!… 아마 최강 15세, 세계 강자와 결전

      ‘제2 고진영’ 꿈 GO!… 아마 최강 15세, 세계 강자와 결전

      “고진영 선배가 롤모델이에요. 경기를 차분하게 풀어가는 모습을 닮고 싶어요.” 수줍어하는 듯한 목소리였지만 단단한 의지와 함께 자신감이 느껴졌다.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이효송(15·마산제일여중3)이 ‘제2의 고진영’(사진)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다. 이효송은 21일부터 사흘간…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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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정우,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공동 38위로 하락

      함정우,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공동 38위로 하락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 함정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둘째 날 공동 38위로 하락했다. 함정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1…

      •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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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인천 신진호, 프로골퍼 이혜지와 백년가약

      프로축구 인천 신진호, 프로골퍼 이혜지와 백년가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신진호(35)가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천 구단은 신진호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혜지(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전했다. 신부 이씨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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