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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HYBE)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부사장 A씨를 고발했다. 25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A씨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이브는 이날 오전 감사 결과 민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

      • 2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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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내년 말까지 ‘유류분 받지 못할 사유’ 조항 추가해야

      국회, 내년 말까지 ‘유류분 받지 못할 사유’ 조항 추가해야

      25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국회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은 유류분 관련 현행법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피상속인의 배우자와 자녀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씩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현행법처럼 유류분 권리자와 유류분 비율을 획일적으로 정하는 …

      • 4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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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인권조례, 다시 폐지 기로…교육청 “대법 제소할 것”

      서울 학생인권조례, 다시 폐지 기로…교육청 “대법 제소할 것”

      서울시의회에서 상정과 보류를 거듭 반복해 왔던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오는 26일 다시 폐지 기로에 놓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폐지 시 재의 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나설 방침이다.25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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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들 던진 담배꽁초에 17개월 아기 화상…“가해자들은 웃더라”

      여학생들 던진 담배꽁초에 17개월 아기 화상…“가해자들은 웃더라”

      여학생들이 피우던 담배꽁초에 17개월 아기가 맞아 화상을 입었지만, 가해자들은 반성 없이 수군거리며 웃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 가다가 17개월 된 아기 얼굴에 담배꽁초를 맞아 화상을 입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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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격앙된 모습을 보여주며 격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세종 측과 함께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일들에 직접 입장을…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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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측정 거부’ 조사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허위신고 50회

      ‘음주 측정 거부’ 조사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허위신고 50회

      음주 측정 거부로 경찰 조사받은 뒤 풀려난 40대 남성이 조사에 불만을 품고 50차례 112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관광객인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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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2차 준비회동을 진행했다. 민주당은 “민주당 측에서 제시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기대하고 이날 회의를 진행했지만 (대통령실 측에서) 검토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아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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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사무소 직원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금품 훔친 50대 연인

      “면사무소 직원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금품 훔친 50대 연인

      집에 있는 노인에게 자신을 면사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집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던 50대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혐의(절도방조)로 50대 남성 B 씨를 입건했…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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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 등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 초반 “사진 셔터 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회견 초반 사진 기자들이 퇴장하는 작은 소란도 있었다.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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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는 25일 자사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인사·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전 긴급 보도자…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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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부자들 아침 30분 루틴은 ‘이것’…돈 많을수록 매일 ‘가족식사’

      韓부자들 아침 30분 루틴은 ‘이것’…돈 많을수록 매일 ‘가족식사’

      대한민국 부자들은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신문을 읽거나 아침 운동을 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자의 독서량은 연 10여권꼴로 일반 대중보다 조금 높았는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는 연 20여권으로 월등하게 높았다.또 부자 10명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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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 커피 마시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벌금 200만원 물게 된 20대

      공짜 커피 마시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벌금 200만원 물게 된 20대

      카페에서 적립 쿠폰과 쿠폰용 도장을 훔쳐 위조한 다음 공짜 커피 등을 상습적으로 받아낸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9)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3월 15일부…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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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잭슨 탓” 항변…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 의사 집유

      “마이클 잭슨 탓” 항변…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 의사 집유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에게 마약성 전신마취제를 처방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부장판사 유동균)은 이날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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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착취물을 찍게 한 뒤 소장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재…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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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서 산 어린이용품…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검출

      ‘알리·테무’서 산 어린이용품…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검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348배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25일 서울시는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 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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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차 앞에서 ‘불법유턴’한 오토바이…알고 보니 수배자였다

      경찰차 앞에서 ‘불법유턴’한 오토바이…알고 보니 수배자였다

      경찰이 불법 유턴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잡고 보니 ‘수배자’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서울경찰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출소 앞에서 딱 걸려버린 수배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경찰이 예방 순…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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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에 고발 당할’ 민희진, 오늘 무슨 말 할까…긴급 기자회견

      ‘하이브에 고발 당할’ 민희진, 오늘 무슨 말 할까…긴급 기자회견

      하이브가 자사 레이블 중 하나인 어도어의 일부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할 예정인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직접 밝힌다.민희진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25일 “이날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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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둔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결혼 앞둔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결혼을 약속한 동거녀를 흉기로 191회나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의 형량이 징역 23년으로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A 씨(28)는 상고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대법원은 …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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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병설 유치원 여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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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살인 무기수, 수감 중 사람 죽였지만 또 ‘무기징역’ 확정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교도소 안에서 또 재소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다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습폭행, 특수폭행 등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 씨(29)에 대해 검찰이 재상고 하지 않으면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A…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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