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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최악’ 피했지만… 멕시코 고지대-고온다습 ‘또다른 적’

    韓, ‘최악’ 피했지만… 멕시코 고지대-고온다습 ‘또다른 적’

    한국이 2026 북중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조 추첨에서 유럽과 남미의 우승 후보들이 속한 ‘최악의 조’를 피해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조가 됐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를 멕시코에서만 치르게 되면서 고지대와 고온다습한 날씨 적응이 과제로 떠올랐다.한국은 6일 미국 워싱…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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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포함 A조’ 운명 가를 유럽PO 승자, 내년 4월1일 결정

    ‘韓 포함 A조’ 운명 가를 유럽PO 승자, 내년 4월1일 결정

    “우리가 상대할 팀 중 하나를 모른다는 건 그 자체로 도전이다.” 한국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한 멕시코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67)은 6일 조 추첨식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내년 4월에야 주인공이 가려지는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가 A조에 들어왔기…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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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빨리 만나는 음바페-홀란… “진정한 골게터 가리자”

    너무 빨리 만나는 음바페-홀란… “진정한 골게터 가리자”

    유럽 축구의 양대 ‘골게터’ 킬리안 음바페(27·프랑스)와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때부터 맞대결을 벌인다. 6일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프랑스와 29위 노르웨이는 19위 세네갈 그리고 대륙 간 플레이오프(PO…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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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 올림픽 두달앞, 콜로세움 도착한 성화

    밀라노 올림픽 두달앞, 콜로세움 도착한 성화

    6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진행된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주자로 나선 이탈리아 가수 아킬레 라우로가 성화를 든 채 콜로세움 인근을 지나고 있다. 이날부터 약 1만 명의 성화 주자들이 63일간 약 1만2000km를 달린다.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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