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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운동 습관 ‘운동 마니아’ 됩니다
2023.01.04
편집자의 글
안녕하세요?
100세 시대 건강법을 쓰는 양종구입니다.
토끼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에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런 다짐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생리학적으로 살이 빠지고 심폐지구력이 좋아지는 등 몸에 유의미한 변화를 느끼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운동을 안 하면 안 되게’만드는 시간이 6개월 걸립니다. 우리 뇌는 습관과 실제 행동이 부조화를 보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거의 매일 하던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뇌가 ‘왜 운동을 하지 않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스포츠심리학적으로 운동을 습관화하는 데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운동시작 3개월이면 몸이 달리지고 6개월이면 ‘운동 마니아’가 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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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순환 안 되면 ‘마른 비만’ 유발
“비만은 생체 에너지 균형 깨진 것… 근육량 늘리고 체지방 줄여야 성공”
새해 다짐에 체중관리가 빠질 수 없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이재동 학장(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비만센터 교수)은 우리 몸의 생체에너지에 문제가 생기면 비만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체중관리에 에너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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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심삼일 증후군 극복하기
새해 결심도 ‘중꺾마’… 작은 성공 반복하면서 좋은 습관 만드세요
새해가 되면 나름의 계획을 세운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체중 감량을 시도하거나,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이렇게 야심차게 세운 새해 계획은 얼마 못 가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다. 며칠 지나지 않아 굳은 의지는 차츰 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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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독사 발생률 5년 사이 40% 증가
매년 100명 중 1명은 고독사… 5060 남성이 약 50% 차지
정부가 작년 처음으로 홀로 죽음을 맞은 ‘고독사’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는 2021년 한 해 동안 3000건을 넘겼다. 고독사 발생률은 최근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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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 내 밸런스 맞춰주는 유산균 도움
‘여성의 감기’ 질염… 만성질환 되기 전에 유산균 섭취해 예방하세요
질염은 여성의 7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가임기부터 폐경기 이후까지 여성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문제는 흔하게 발병하는 만큼 자칫하면 치료를 소홀히 하기 쉽다는 것이다. 질염은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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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태, 동태, 코다리… 다양한 이름 만큼 영양도 풍부한 명태
대구과에 속하는 한류성 바닷물고기 명태는 한국 동해, 일본 북부, 북태평양 해역에 분포한다. 예로부터 한국인이 즐겨먹고 제사장에도 빠뜨리지 않는 생선이다. 명태는 겨우내 얼고 녹기를 반복해 봄이 되면 황태로 변신한다. ‘임하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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