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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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욕에 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생긴다

      미국 뉴욕에 사상 처음으로 프로축구 전용구장이 들어선다. 미 ABC방송 등은 12일(현지 시간) “뉴욕시 당국은 전날 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시FC의 신축 경기장 건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경기장은 7억8000만 달러(약 1조803억 원)를 들여 2027…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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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으로 태어난 최고령 샴쌍둥이 63세로 숨져

      여성으로 태어난 최고령 샴쌍둥이 63세로 숨져

      샴쌍둥이 자매로 태어나 샴쌍둥이 남매로 살아간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 남매(사진)가 향년 63세로 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이벤스페르거 장례식장에 게시된 부고에 따르면 샤펠 남매는 7일 펜실베이니아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샴쌍둥이는 몸의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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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9.6억명, 인도 44일간 총선… 모디 총리 3연임 유력

      유권자 9.6억명, 인도 44일간 총선… 모디 총리 3연임 유력

      전 세계 76개 나라가 선거를 치르는 ‘슈퍼 선거의 해’인 올해 인구수 기준 가장 큰 선거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사우스’(남반구 개발도상국·신흥국) 리더인 인도의 총선이다. 이번 선거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74)의 세 번째 연임이 걸려 있다. 모디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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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 “범인 정신건강에 문제”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 “범인 정신건강에 문제”

      호주 시드니 교외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에서 대낮에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 6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 흉기를 들고 달려드는 범인을 총을 쏴 진압해 대형 참사를 막은 여성 경찰은 ‘영웅’으로 떠올랐다. 호주 공영방송 ABC 등은 “13일 오후 시드니 동부…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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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구성 난제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재판’, 배심원단 구성 난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의 11월 대선 레이스에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인 ‘성추문 입막음’ 재판이 15일부터 미 뉴욕에서 시작된다. 뉴욕주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그의 첫 형사재판 향방을 좌우할 배심원단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법원은 미 전·현직 대통령을 통틀어 처음으로 기…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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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복 같은 육상복, 美 여성대표팀 유니폼 논란

      수영복 같은 육상복, 美 여성대표팀 유니폼 논란

      “미국 육상연맹이 신체 노출에 따른 ‘왁싱’ 비용을 지원하길 바란다.” 7월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의 경기복이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부추긴다는 비판에 맞닥뜨렸다. 미 육상 전문 매체 시티우스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육상 대표팀이 착용할 나이…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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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만 수영복? “왁싱비용 대라”…美 육상팀 복장 논란

      女만 수영복? “왁싱비용 대라”…美 육상팀 복장 논란

      “미국 육상연맹이 신체 노출에 따른 ‘왁싱’ 비용을 지원하길 바란다.”7월에 열리는 프랑스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의 경기복이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부추긴다는 비판에 맞닥뜨렸다. 미 육상전문매체 시티우스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 육상 대표팀이 착용할 나이키…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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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풍 갑옷 입은 이순신 장군이 슬롯머신에? 英 도박게임 논란

      중국풍 갑옷 입은 이순신 장군이 슬롯머신에? 英 도박게임 논란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슬롯머신 게임이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사설 도박사이트 등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과 한국 문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데다 국내에서 불법인 온라인 카지노에서 버젓이 홍보·유통되고 있어 문제라는 지적이 나…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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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령’ 62세 샴쌍둥이 사망…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떠났다

      ‘세계 최고령’ 62세 샴쌍둥이 사망…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떠났다

      샴쌍둥이 자매로 태어나 샴쌍둥이 남매로 살아간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 남매가 향년 62세로 7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이벤스페르거 장례식장에 게시된 부고에 따르면 샤펠 남매는 7일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샴쌍둥이는 몸의 일부…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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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숄츠 獨총리, 中 충칭 도착…사흘 訪中통해 시진핑·리창과 회담

      숄츠 獨총리, 中 충칭 도착…사흘 訪中통해 시진핑·리창과 회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4일 중국에 도착했다. 숄츠 총리는 이번 방문의 초점을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독일과 중국 간 경제 관계와 양국 간 이견에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숄츠 총리는 첫 방문지인 중국의 산업 중심지 충칭(重慶)에서 독일 자금의 지원을 받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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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방북한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났다

      北 김정은, 방북한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만났다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났다.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13일 자오러지는 김정은과 회담을 통해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북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했다.자오러지 위원장은 2019…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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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도, 벚꽃도 싫어요”…꽃가루 알레르기의 진실

      “봄도, 벚꽃도 싫어요”…꽃가루 알레르기의 진실

      #1. 김모(27)씨는 봄도, 벚꽃도 싫다. 꽃가루와 나무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가루가 그에게 ‘악몽’을 선사한다. 여자친구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벚꽃을 즐길 때면 어김없이 잔기침과 재채기가 튀어 나온다. 한번 터진 재채기는 걷잡을 수 없이 가속 페달을 밟는다. 목도 마구 간지럽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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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의 도시’ 파리도 섹스리스… ‘로맨스 불황’에 출산율 타격 [글로벌 포커스]

      ‘낭만의 도시’ 파리도 섹스리스… ‘로맨스 불황’에 출산율 타격 [글로벌 포커스]

      “낭만적인 프랑스 파리마저 ‘섹스리스(sexless)’ 문화가 번지고 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의도적이건 아니건 프랑스는 오랫동안 ‘사랑이 꽃피는 나라’로 여겨졌다. 20세기 로맨틱코미디의 아이콘이던 멕 라이언이 출연한 영화 ‘프렌치 키스’(1995년)처럼, 파리는 커플들의 성…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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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돌아간 그곳…中 쓰촨성 강가에서 판다 사체 발견

      푸바오 돌아간 그곳…中 쓰촨성 강가에서 판다 사체 발견

      [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자이언트 판다 고장 쓰촨성 강가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중국 국가 기간방송 CCTV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 강가에서 어린 자이언트 판다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강 위에 떠다니는 모습을 관광객이 발견했다. 관광객…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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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기후위기 대응, 남은 시간 단 ‘2년’…고삐 좨야”

      유엔 “기후위기 대응, 남은 시간 단 ‘2년’…고삐 좨야”

      유엔(UN) 기후 분야 사령탑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며 국제 사회가 기후 위기 대응에 고삐를 좨야 한다고 주장했다.11일(현지시각)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은 지난 10일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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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델코리아, 쿠바 한글학교 방문해 후원 물품 기증식 진행

      레이델코리아, 쿠바 한글학교 방문해 후원 물품 기증식 진행

      레이델코리아가 지난 6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한글학교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쿠바 수교를 기념하며 기본적인 물자가 부족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레이델코리아 임직원들은 칠판, 노트, 필기구, 문구류, 마이크와 스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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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구할 시간, 2년 남았다” 유엔 기후변화 사무총장의 경고

      “지구 구할 시간, 2년 남았다” 유엔 기후변화 사무총장의 경고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이 인류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2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미 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스티엘 사무총장은 전날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티엘 사무총장은…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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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처 살해 혐의로 ‘세기의 재판’ 받은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 사망

      전처 살해 혐의로 ‘세기의 재판’ 받은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 사망

      당대 최고의 프로미식축구(NFL) 선수이자 영화배우로 화려하게 살았으나 전 부인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를 받는 과정에서 미국 사회에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던 O. J. 심슨이 10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심슨 측 유가족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아버지는 암 투병 끝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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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필리핀 선박에 대한 공격은 미국에 대한 공격”

      바이든 “필리핀 선박에 대한 공격은 미국에 대한 공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항공기, 선박, 군대에 대한 어떤 공격이든 미국과 필리핀의 상호방위조약이 발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필리핀 선박에 대한 물대포 발사 등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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