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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하수처리 증설사업비 253억원, LH가 해결해야”…교산 신도시 난항

      하남시의회 “하수처리 증설사업비 253억원, LH가 해결해야”…교산 신도시 난항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관련된 사업비 증가분 부담을 두고 하남시에 이어 시의회까지 나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비판에 가세했다.25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비 증가분은 원인자부담금으로, LH에…

      •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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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이 예고된 25일 서울대병원 진료실에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의 자필 대자보가 붙어 화제가 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지하 1층 방사선종양센터 외래 병동에 있는 장범섭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진료실 문 앞에는 “대학병원에는 아무도 남으려 하지 않을 것”이…

      • 4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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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또 다시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전날 저…

      • 4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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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시도가 없었다고 반박하며 하이브를 향해 격한 막말을 쏟아냈다. 민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세종 측과 함께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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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청사 내 술자리 회유’ 의혹 관련 담당 수사 검사와 쌍방울 그룹 관계자 등을 고발했다. 25일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의 수사를 맡았던 A검사와 쌍방울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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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바디프랜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관련 고소사건으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사건의 혐의 구증을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혐의를 증명…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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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 美 UC 어바인과 연구·교육 분야 ‘손잡았다’

      아주대, 美 UC 어바인과 연구·교육 분야 ‘손잡았다’

      아주대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Campus)가 연구·교육 분야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UC 어바인 하워드 길만(Howard Gillman) 총장과 법과대학·인문대학 학장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은 2…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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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2년 전 잡은 진료 예약이에요. 취소되면 언제 또 예약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 아침까지 전전긍긍했습니다.”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주모 씨(62)는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부인의 보호자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사직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와 불안…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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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HYBE)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부사장 A씨를 고발했다. 25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A씨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이브는 이날 오전 감사 결과 민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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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측근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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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충청권 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했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권역 내 병원별 상황과 의사 현황을 즉시 파악해 응급환자가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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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우주항공청 국회 협조 얻는데 힘쓸 것”

      경남도 “우주항공청 국회 협조 얻는데 힘쓸 것”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우주복합도시 특별법’ 등 우주항공청과 관련해 국회 협조를 얻어내는데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 지형이 이어지는 만큼 경남도는 정무 및 입법 지원 기능을 강화해 야당 협조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박 지사는 2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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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내년 말까지 ‘유류분 받지 못할 사유’ 조항 추가해야

      국회, 내년 말까지 ‘유류분 받지 못할 사유’ 조항 추가해야

      25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국회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은 유류분 관련 현행법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피상속인의 배우자와 자녀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씩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현행법처럼 유류분 권리자와 유류분 비율을 획일적으로 정하는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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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최고령’ 주문진 등대 6·25전쟁 탄환 흔적 조사

      ‘동해안 최고령’ 주문진 등대 6·25전쟁 탄환 흔적 조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 강릉 주문진등대에서 6·25전쟁 때 발생한 기관총 탄환의 흔적을 조사하고 복원 · 보존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불을 밝힌지 106년이 된 주문진등대는 해양수산부 등대문화유산(12호)으로 등재돼 잇는 ‘동해안 최고령’ 등대다.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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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뇌물수수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 구속 영장 기각

      법원, 뇌물수수 혐의 대구경찰청 경감 구속 영장 기각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양철한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고 있는 A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객관적인 증거가 확보된 점,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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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살인미수범 부검 1차 소견은 ‘원인불명’

      테이저건 맞고 돌연사 살인미수범 부검 1차 소견은 ‘원인불명’

      테이저건에 맞고 체포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직전 쓰러져 숨진 살인미수범의 사인은 ‘원인 불명’이라는 부검 1차 소견이 나왔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현행범으로 체포·압송 뒤 숨진 50대 남성 A씨의 사인이 ‘원인불명’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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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세환 광주시장, 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 하는 이유

      방세환 광주시장, 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 하는 이유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공무원을 존중해주세요. 더이상 죽을 순 없습니다.”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3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민원인들을 향해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들이 사지에 내몰리고 있다”라며 이렇게 호소했다. 이날은 3월 5일 악성 민원으로 사망한 김포시 9급 공…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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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덕수궁 선원전(璿源殿) 터 시민 품으로![청계천 옆 사진관]

      옛 덕수궁 선원전(璿源殿) 터 시민 품으로![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 도심 속 덕수궁의 선원전 터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공개된다.덕수궁 돌담길, 고종의 길과 더불어 근처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즐길 쾌적한 산책 공간으로 거듭 난다.이곳은 옛 임금들의 초상화(어진)를 보관했던 곳이다. 선원전(璿源殿) 말뜻도 ‘아름다운 옥의 근원’이다. 그래서 궁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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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앞으로 카드사를 비롯한 여신전문금융사는 순환근무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1%가 넘는 준법감시 인력을 둬야 한다.25일 금융감독원은 여전업권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반영한 ‘내부통제 관련 모범규준’ 제정 및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전사가 개…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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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생인권조례, 다시 폐지 기로…교육청 “대법 제소할 것”

      서울 학생인권조례, 다시 폐지 기로…교육청 “대법 제소할 것”

      서울시의회에서 상정과 보류를 거듭 반복해 왔던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오는 26일 다시 폐지 기로에 놓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조례 폐지 시 재의 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나설 방침이다.25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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