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순항 속에 우리 경제는 거꾸로 하강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책 실패를 국가재정으로 덮으려고 하지만 재정 퍼붓기만으로는 일자리,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그러니 내수, 고용, 소비, 투자, 생산 등 우리 경제의 제반 분야가 동반추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 전 총리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청신호 포럼’을 언급,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꿈과 오늘의 어려움을 나누고, 어떻게 당면한 난관을 극복해 나갈까 함께 고민하는 청년모임”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 속에서는 여전히 희망이 보였다. 이들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도 적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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