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17일 총선 첫 정책토론회 격돌…외교안보·20대국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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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17일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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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렸던 정책선거 토론회 모습. © News1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렸던 정책선거 토론회 모습. © News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여야 5당 관계자가 참석해 ‘한반도 정세와 외교·안보 정책’ ‘제20대 국회 평가와 정치개혁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며, KBS1, MBC, 국회방송, 한국선거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주제별로 사회자의 공통질문 후 토론자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제별 시간의 총량이 정해진 시간총량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Δ박정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Δ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Δ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Δ정운천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Δ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참석한다.

선거방송토론위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각 정당의 입장을 비교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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