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공개채용 방식과는 달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유연하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과 병행하거나 전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SK그룹 또한 내년부터 공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은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을까.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취업전략연구소에서는 “특정 기업 및 분야에서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맞춤 인재가 되는 것이 좋다”며 “입사를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 직무 등을 파악해 자기소개서, 필기시험 등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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