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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이산가족 상봉, 식량지원 필요…한미공조 긴밀히”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3 17:31
2019년 6월 3일 17시 31분
입력
2019-06-03 17:30
2019년 6월 3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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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美국방장관 대행 접견 자리에서 언급
文 "北비핵화 진전까지 제재유지 원칙 재확인"
섀너핸 "한미동맹 믿어, 방위태세 평화해결 기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이끌어내는 방안과 관련해 “이산가족 상봉 및 식량지원 등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한·미간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비핵화 목표 달성에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때까지 대북제재가 유지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이렇게 밝혔다고 고민정 대변인이 브리핑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화를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위해서는 한미동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남북관계 발전이 북· 미간 비핵화 협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섀너핸 대행은 “한미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믿음을 갖고 있다”며 “튼튼한 한미연합방위태세의 유지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외교 공간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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