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특집-故김영애의 추억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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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5월호 무엇을 담았나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 반려묘 아쿠. 여성동아 제공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 반려묘 아쿠. 여성동아 제공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 이제 반려동물을 친구 혹은 가족이라고 부르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22일 발매되는 여성동아 5월호는 ‘새로운 가족, 반려동물’을 주제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이 반려묘 아쿠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실렸다. 채널A 인기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이야기, 개그우먼 김미려 가족과 반려견 화보, 셀러브리티 및 대선 후보들의 반려동물들, 세계 각국의 반려동물 정책 등이 실렸다.

배우 김영애(작고)와 생전에 수차례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의 추억을 통해 그녀의 삶과 마지막 모습을 조명한다. 두 번의 이혼과 사업 실패 등으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그녀에게 연기는 삶의 유일한 위안이었다.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멈추지 않았던 연기를 향한 열정, 얼굴 주름도 연기라며 시술을 거부한 고집 등 진정한 배우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위로 맞은 일본 이시이 도모히로 TBS 아나운서에 관한 기사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뷰티, 여행, 일상 등을 공개해 핫한 스타로 떠오른 70세 박막례 할머니와의 인터뷰, 만성화된 미세먼지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직접 써 보고 평가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김명희 여성동아 기자 mayhee@donga.com
#여성동아 5월호#반려동물#김지우#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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