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제주 재학생, 네팔 학교재건 기금 마련 전시회 개최 ‘훈훈’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6-05-09 16:49수정 2016-05-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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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LCS 제주 제공
제주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인 NLCS Jeju(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이하 NLCS 제주) 학생들이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인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NLCS 제주 재학생 6명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제주공항에서 ‘See it, Feel it, Keep it’이라는 주제로 네팔 가틀랑 학교 재건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NLCS 제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직접 촬영한 아이들의 사진 55점과 영상 4편이 공개됐다.


전시회를 주최한 학생(12학년 이다은·최주리·이호준·이기현, 10학년 윤준우, 9학년 강신우)들은 “네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데 이번 전시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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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제주 측은 “이번 전시회가 제주도민들과 제주공항 방문객들에게도 네팔 지진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전시회는 끝났지만 내달 20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1,600만원을 모금해 비정부기구 ‘마운틴 차일드’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네팔 가틀랑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온 NLCS 제주 학생들은 지진 소식을 접하자마자 모금 활동을 시작하여 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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