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태양절’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동아일보 입력 2013-04-15 07:14수정 2013-04-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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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5일 0시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맞아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인민군의 고위 간부들을 대동하고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김정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불타는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의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박도춘 당비서 겸 국방위 위원, 김영춘 국방위 부위원장,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주규창 당 부장 겸 국방위 위원, 김경옥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겸당중앙군사위 위원, 리영길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김영철 정철총국장, 손철주 총정치국 부국장, 렴철성, 조경철 보위사령관,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강표영, 박정천,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 김명식, 김락겸 전략로켓군사령관, 윤정린 호위사령관 등이 함께 했다.

앞서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4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태양절) 경축 분위기를 남측이 모독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최고 존엄까지 시비 중상하는 것은 또하나의 특대형도발 추태"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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