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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외교-파월국무 美회동 6자회담 후속대책 논의

입력 2003-09-03 18:08업데이트 2009-10-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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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尹永寬) 외교통상부 장관과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3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베이징 6자회담 결과를 평가한 뒤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2일 워싱턴에 도착한 윤 장관은 리처드 루가 상원 외교위원장 등 미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미 외무장관회담에 이어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가 이달 중 워싱턴에서 열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일 정책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콧 매클렐런 미 백악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미국은 다자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한다는 대북한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해야 한다는 합의가 베이징(北京) 6자회담에서 도출됐다고 밝혔다.또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에서의 복잡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차기 회담이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싱턴=권순택특파원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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