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아요] 제과·제빵에 꼭 필요한 도구 모음

  • 입력 2001년 12월 13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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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믹서

생크림을 만들 때나, 달걀을 거품 낼 때 손으로 젓는 거품기 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자동이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시간에 거품을 많이 내야 할 경우나 섞기 힘든 재료를 섞을 때 사용하면 편하다.

▲ 계량컵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재료의 양을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계량컵. 밀가루나 설탕의 양을 잴 때 유용하다.

▲ 스패툴러

케이크에 크림을 바르거나 생크림 케이크를 접시에 옮길 때 사용하면 편하다. 파이나 피자와 같이 부채꼴 조각을 뜨기에 적합하다. 생크림으로 장식할 경우 표면과 측면을 매끈하게 다듬는데 사용하면 편하다.

▲ 모양틀

머핀 등을 만들 때 필요한 모양틀. 달걀 푸딩 등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다. 틀의 안쪽이 코팅된 것으로 구입하면 나중에 설거지하기도 편하다.

▲ 계량유리컵

우유 등의 양을 잴 때 사용하면 편한 유리 계량컵. 200∼250cc 크기가 편리하고 눈금을 보기 쉽도록 투명한 것을 준비한다.

▲ 유산지

빵이나 쿠키 등을 구울 때 팬에 반죽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이에 기름을 바른 유산지를 사용한다. 컵모양은 머핀 등을 구울 때 사용하고 넓은 모양은 팬 모양대로 잘라 사용한다.

▲ 밀대

반죽을 만들어놓은 다음 그것을 쿠키 모양틀로 찍어내기 전에 밀대로 밀어준다. 밀대의 지름은 3∼4cm 정도, 길이는 30∼40cm 정도가 적당하다. 한번 사용한 다음에는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 말린다.

▲ 거품기

핸드 믹서가 없을 경우 사용하는 거품기. 달걀 흰자를 거품내거나 휘핑크림을 만들 때 사용한다.

▲ 체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밀가루는 꼭 체에 두어 번 내려야 한다. 그래야 밀가루 속에 공기가 들어가서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컵 모양의 체는 밀가루를 넣고 손잡이를 누르듯이 하면 밀가루가 체 쳐져 편리하다.

▲ 볼

버터를 크림 상태로 만들거나 달걀 거품을 낼 때, 생크림을 만들 때 사용하면 편하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볼보다 스테인리스 볼이 거품도 더 잘나고, 반죽도 더 잘된다. 3개 정도를 크기대로 준비해 두고 사용한다.

▲ 계량스푼

베이킹파우더나 소금 등의 양이 적은 재료를 잴 때 사용하는 것이 계량 스푼. 계량스푼은 1큰술은 15cc, 1작은술은 5cc이다.

▲ 짤주머니 & 모양깍지

거품 낸 생크림을 담아서 케이크 위에 장식할 때 사용하면 편하다. 짤주머니 끝에 끼우는 모양깍지에 따라 여러가지 장식을 만들 수 있다. 쿠키 반죽을 짤 때는 구멍이 큰 것을 끼우고, 장식을 할 때는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주로 사용한다.

▲ 고무주걱

쿠키나 케이크의 재료를 섞을 때 숟가락이나 손으로 하는 것보다 주걱을 이용하면 반죽이 질겨지지 않는다. 또한 그릇에 남은 반죽을 깨끗하게 쓸어 담을 때 사용해도 된다.

▲ 쿠키 모양틀

쿠키 모양을 찍어내는 틀은 동그란 모양이나 네모 모양 등과 같이 단순한 것부터 별, 하트, 동물 모양까지 다양하다. 한가지의 반죽으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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