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林昌烈)경기도지사는 행정부지사에 권호장(權皓章)안양부시장을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신설되는 투자본부장에는 백성운(白成雲)안산부시장이, 자치행정국장에는 청와대에 파견 근무중인 황준기(黃俊基)행정관이 각각 내정됐다.
도는 임지사가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27일경 이들을 포함한 도 국장급과 시군 부단체장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임수복(林秀福)행정부지사는 현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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