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연패 도전’ 셰플러,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 2위 도약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셰플러는 7일(한국 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묶어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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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엄마가 된 박인비(37)가 내년에도 현역 선수로 골프채를 잡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7일(한국시간) 박인비 측 관계자와의 말을 인용해 “박인비는 내년 LPGA투어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다만 국제골프연맹(IGF) 이사회 멤버로 골프계 …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2라운드에서도 쾌조의 샷감을 이어갔다.이동은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중간 합계 8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