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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오구플레이’ 윤이나 징계 감경, 개막전 출전 가능

    KLPGA ‘오구플레이’ 윤이나 징계 감경, 개막전 출전 가능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전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던 윤이나(21·사진)가 징계 감경에 따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 대회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LPGA는 8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윤이나에게 내렸던 출전 …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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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개막전,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위-임성재 5위

    PGA 개막전,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위-임성재 5위

    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들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가 풀린 뒤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4위로 시즌을 열었고 ‘버디 머신’ 임성재는 PGA투어 …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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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확정’ 윤이나 “골프 정신·규칙 따라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

    ‘복귀 확정’ 윤이나 “골프 정신·규칙 따라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

    오구플레이로 논란을 일으켰다가 징계 감경으로 복귀가 확정된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KLPGA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LPGA 사옥에서 열린 ‘2024년 KLPGA 제1차 이…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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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72홀 버디 34개’ PGA 신기록 작성…새 시즌 개막전서 5위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우며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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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 개막전 4위…“최선 다해서 후회 없다”

    안병훈, PGA 개막전 4위…“최선 다해서 후회 없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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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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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고 싶어… 올림픽대표 선발되면 메달 욕심낼 것”

    임성재 “마스터스 그린재킷 입고 싶어… 올림픽대표 선발되면 메달 욕심낼 것”

    “이번 시즌엔 메이저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내고 싶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일 한국 기자들과의 화상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특히 내 마음속의 1번인 마스터스에서 2등까지 해봤기 때문에 ‘그린재킷’(마스터스 우승자의 상징)을 입어보고 싶…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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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욘 람-릴리아 부, 美골프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상’

    욘 람-릴리아 부, 美골프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상’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욘 람(30·스페인)이 미국 골프 기자단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2023년 올해의 남자 선수로 람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람은 기자단 투표에서 1위 표 48.9%를 받아 33.0%를 얻은 빅토르 호블란…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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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 새해 첫 세계랭킹도 1위…고진영 6위·김효주 7위

    릴리아 부(미국)가 2024년 여자 골프 첫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부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개인 첫 우승을 포함해 메이저 2승 등 총 4승을 쓸어담은 부는…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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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은 나의 힘… 프로 스포츠의 별, 화려한 비상 꿈꾼다

    ‘청룡’은 나의 힘… 프로 스포츠의 별, 화려한 비상 꿈꾼다

    “상상의 동물인 용은 신비롭고 강한 이미지다. 나도 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은 이렇게 말하면서 “2024년은 용의 해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지현은 2000년 4월생 용띠다. 박지현은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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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김주형, 2024년 유망주” 첫손가락

    PGA “김주형, 2024년 유망주” 첫손가락

    한국 남자 골프의 새 엔진 김주형(21·사진)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24세 이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목해야 할 24세 이하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전체 24명 가운데 김주형의 이름을 맨 위에 올렸다. PGA투어는 “김주…

    •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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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LIV 합병 협상, 결국 해 넘긴다…협상 기한 내년 4월로 연장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리브(LIV) 골프의 합병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29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PGA투어와 리브 골프를 후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협상 마감 시한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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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PGA 투어 선정 새해 주목할 유망주…“톱10 진입 눈앞”

    김주형, PGA 투어 선정 새해 주목할 유망주…“톱10 진입 눈앞”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1)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유망주 선수로 꼽혔다. PGA 투어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내년에 눈여겨봐야 할 24세 미만의 PGA 투어 선수 24명을 선정했다. 24명의 영건 중 김주형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PGA 투어는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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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틀리스트, KLPGA 우승자 88%가 쓴다

    타이틀리스트, KLPGA 우승자 88%가 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자 10명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사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32개 대회 중 다른 공을 쓰는 골퍼가 우승한 건 4번밖에 되지 않는다. 28일 KLPGA투어 공식 기록 업체 ‘CNPS’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열린 올…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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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세계 15위로 마감… 첫 올림픽출전 보이네

    신지애, 세계 15위로 마감… 첫 올림픽출전 보이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주무대로 뛰고 있는 신지애(35·사진)의 내년 목표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다. 지금 페이스대로면 신지애는 올림픽 첫 출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으로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신지애는 15위를 유지했다.…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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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영 LPGA 최종전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

    양희영 LPGA 최종전 이글, ‘올해의 샌드웨지 샷’

    양희영(34·사진)이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3번홀(파4)에서 보여 준 이글샷이 올해 최고의 샌드웨지 샷으로 뽑혔다. AP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나온 클럽별 최고의 샷을 선정해 26일 발표했다. 양희영이…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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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김효주, 女골프 세계 10위권 마감…김주형, 男 11위

    고진영·김효주, 女골프 세계 10위권 마감…김주형, 男 11위

    동갑내기 고진영(28)과 김효주(28)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0위권 안에 든 채 한 해를 마무리했다. 남자 골프 간판 김주형(21)은 세계 11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내년으로 미뤘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6위를 유지했다. 11월13일 4위…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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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시즌 LIV골프 선수 94%, 상금 100만달러 넘어

    올시즌 LIV골프 선수 94%, 상금 100만달러 넘어

    올 시즌 LIV골프에 한 번이라도 출전한 선수 중 94%가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넘는 상금을 손에 넣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 LIV골프에 따르면 팀 챔피언십으로 치러진 최종전을 제외한 올 시즌 13차례 대회 참가자 52명 가운데 49명이 10…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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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139명, 2022-23시즌 상금 13억원 이상 벌었다

    2022-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전시즌과 비교해 13명이 늘어난 …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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