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률·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 영진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디지털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대 교육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취업률 역시 전국 톱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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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디지털 신기술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대 교육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취업률 역시 전국 톱 …

개교 50년째를 맞는 서일대(총장 오선)는 ‘지덕배양 초지일관(知德培養 初志一貫)’이라는 이념 하에 지와 덕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25학년부터 자유전공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입학하면 1학기 동안 2∼3개 학과의 전공 수업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적성에 …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이끌 ‘인재양성 선도 전문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하공전은 교육부 주관 ‘첨단산업 인재 양성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총 75억 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산업 현장 …

전문대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1위, 최근 3년 연속 입학 충원률 100% 기록을 세운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는 2026학년도 학과 및 계열 정원 조정과 교육 과정 개편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된 산업 수요와 학생 선호도를 반…

연암대(총장 육근열)는 K-스마트팜 허브대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최첨단 자동화 수직농장 연구센터인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GreenTech Innovation Center)’를 개관했다. 연암대는 ‘그린테크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정밀한 재배 환경 제어 실습 △데이터…

1995년 개교한 아주자동차대(총장 한명석)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지난 30년간 수많은 자동차 전문가를 배출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을 견인해왔다. 최첨단 교육 시설과 유수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 그리고 아낌없는 교육 투자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산업의 핵심 인재로 …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는 2024년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 8관왕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문대학의 꿈이라 불리는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를 포함해 LINC 3.0, 마이…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63년 전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9만8000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했다. 국내 직업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품질 개선에 꾸준히 매진했다. 그 결과 2020년…

인천과 경기 서북부에서 유일한 기독교 여자 대학인 경인여대는 전국적으로 취업률을 자랑한다. 장미 정원, 분재 공원과 40여 점의 조각 작품이 어우러진 캠퍼스는 국내 대학 중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꼽힌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복대는 2026학년도부터 입학전형 및 학과 운영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 트렌드 변화와 학습자 중심 교육 강화를 반영했다. 2026학년도 수시 1차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

광운대(총장 윤도영)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 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신규 연합체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대(주관), 국립공주대, 부산대, 홍익대와 함께 구성된 이번 컨소시엄은 ‘인간과 디지털 경제의 공존’을 주제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PA…

● LG전자·GS풍력과 ‘WE-Meet 프로젝트’ 마무리, 학생 실무 역량 강화고려대는 2025년 1학기 동안 진행된 ‘WE-Mee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고려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용찬 기계공학…

● 학업 고민하는 학생 선수 맞춤 교과 융합 수업 캠프 개최“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생각했는데, 고정관념이 바뀐 것 같아요.” 서울 고척중 레슬링 학생 선수 이기범 군은 14일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 군은 엘리트 체육 선수다. 운동과 공부를 병…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시장의 우위가 대학에서 학생·학부모로 이동하는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대학 성과 정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수요자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백승주 한국교육개발원(KEDI)…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26일 과도하게 성적을 강조해 청소년의 입시경쟁을 부추기는 학원 홍보물에 대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찢거나 찢기거나 내 인생의 봄은 끝났다’라는 문구와 성적 향상자 명단이 담긴 학원 홍보물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9월 3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수능 전 시행되는 이번 마지막 모의평가에는 사회탐구 지원자 비율이 2012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고등학교에서 과학탐구를 배웠고 대학에 자연계열로 지원할 예정이더라…
국민 10명 중 약 8명이 수능의 범위를 고교 교육과정으로 한정하는 내용을 법제화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지난 6월 24~25일 대국민 인식조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도가 과도하게 높아, 학교 교육만으로 대비하기 어려워 사교육에…
초등학교 입학 전 유명 영어학원 등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이른바 ‘7세 고시’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25일 인권위는 교육부 장관에게 7세 고시 등 과도한 조기 사교육 문제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교육·인권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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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붉은사슴뿔버섯이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요리법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새빨간 뿔 모양이 특징인 붉은사슴뿔버섯은 아주 조금만 먹어도 치명적인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입니다. 해당 블로그 글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작성된 것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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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로자들이 추락, 끼임 등 산업재해로 산업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뉴스에 크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일도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한국 산업화의 그늘을 증언하며 노동 운동사에 큰 발자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