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이라이트]'킹덤 언더 파이어'

입력 2000-10-08 20:10수정 2009-09-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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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게임의 향수에 젖어있는 게이머에게 희소식이 있다. 10월말 판타지 게임의 새로운 계보를 잇게 될 ‘킹덤 언더 파이어’(이하 KUF)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판타지 시뮬레이션은 ‘워크래프트’ 이후 한동안 게임계의 주류를 이뤘었다. 하지만 공상과학을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 등장면서 판타지 게임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시뮬레이션의 절정은 아마도 현재까지도 그 아성을 지키고 있는 ‘스타크래프트’가 아닌가 한다. KUF는 이런 시류에 반기를 들고 시뮬레이션에 판타지를 새롭게 접목시킨 게임이다. 거기에 RPG까지 적용시켜 RPS(Role Playing Strategy)라는 새로운 장르로 태어날 예정이다.

장장 3년이라는 제작기간과 전세계 30개국 동시발매라는 국내 게임 사상 초유의 ‘대작’을 꿈꾸며 전세계 게임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UF는 전국 게임방에 5만부의 평가판을 배포하여 오류테스트를 하고 있다.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는 스타크래프트의 냄새가 많이 풍긴다. 하지만 이는 스타크래프트에 익숙해진 국내 게이머에게는 오히려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는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픽은 볼수록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2D만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

진행모드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스커미시’ 모드와 멀티플레이를 위한 ‘워게이트’ 모드가 있다. 멀티플레이는 베틀넷과 비슷한 ’Wargate’라는 서버를 통해 대결이 이뤄진다. 개발 및 유통 판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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