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빛나는 세상(1)] 행복을 보여주는 백내장, 녹내장 노안수술 및 라식, 라섹 시력교정수술 - GS안과 김무연 원장
동아닷컴
입력 2010-10-08 13:422010년 10월 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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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쌀쌀하다고 느껴질 만큼이나 시원해진 이른 새벽. 아직 얇은 이불을 덮고 있어서 그런지 싸늘한 기운에 다른 날 보다 유난히 일찍 잠에서 깼다. 문득 저 멀리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창밖을 바라본다. 지난 며칠간 지조 없이 오다 말다한 비바람덕분에 창문에 진 얼룩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자의 여유를 느끼며 바라보는 고즈넉한 창밖 풍경 감상에 방해가 됐다. 그래서 이른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창문을 닦아 내고나니 제법가을이 와있었다. 가을을 느끼고 맑아진 창문은 내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했다. 그러던 찰나에 나는 문득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도 창문에 진 얼룩이 답답해서 닦아내듯이 맑은 시아를 회복시킬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언제 부터였을 까. 길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보면 모두 빛나고 밝은 눈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분명 나도 저런 눈망울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지금의 내 눈은 책을 보려면, 아니 주변 사람들의 얼굴도 제대로 안보여 인사도 못하고 지나치기 일 수이다 보니, 안경 없이는 눈 뜬 장님이라는 말이 제격이다. 게다가 늘 붉은 눈을 꿈뻑거리며 인공눈물만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아이들의 초롱초롱과 비교하니 아롱아롱한 눈이 창피할 지경이다. 생각해 보면 그럴 만도 하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와 휴대전화 단말기를 처다 보며, 가을이 창문 넘어 도착해 있음도 이제야 알았으니, 눈이 좀처럼 쉴 겨를이 없기는 하다. 그렇다면 내 눈은 다시 반짝반짝 빛나는 정상기능을 하는 건강한 눈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 다시 시원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가지 이익을 얻는 것이 한 가지 해로움을 제거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해가 되는 것을 힘써 예방하고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눈 건강에 있어서도 다름이 없다. 이미 나빠진 시력을 회복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흔하게 생각하는 방법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일 것이다. 라식수술은 과거에 사용되던 미세절개도를 이용한 수술은 그 위험성으로 레이저 나이프를 이용해 수술을 하는 것이 새로운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라섹수술은 초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한 아사 라섹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력 교정방법으로 드림렌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마음 속 깊숙이까지도 시원해지는 시야를 방해하는 것은 시력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노안의 경우에는 먼 거리는 잘 보이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책이나 신문을 볼 때는 손을 쭉 뻗어 들고, 돋보기안경을 썼다 벗었다하는 늙음에 서러움에 더해 눈까지 말썽을 부려 속상해 하는 장년층을 만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지에스안과의 김무연 원장은 “이러한 노안은 탄력성을 잃고 비대해진 수정체의 굴절력이 떨어지기 떄문 이다.”라고 설명한다.
노안 외에도 백내장, 녹내장, 포도막염 등의 다양한 안구질환 역시 우리의 눈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다. 백내장의 경우에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빛이 눈 속으로 잘 통과하지 못해서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이다. 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과 더불어 시야 장애가 진행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받을 것이 추천된다. 앞에서 이야기한 두 안질환 보다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포도막염은 우리가 눈의 흰 동자라고 부르는 공막과 그 안쪽에 망망 사이에 위치해 있는 포도막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만성적으로 염증이 계속 될 경우에는 여타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료를 요한다.”는 것이 김원장의 설명이다.
▶ 건강한 눈도 지키고, ‘착한소비자’도 되고! 건강한 눈을 지키는 방법.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으면서도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통해 국정 화두로 제시되어 많은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공정한 사회’를 이루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 토론 프로그램에서는 철학박사와 법학박사, 정치학자, 정치인 등이 나와 ‘공정’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도 할 만큼 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말이 지만, 지구를 지키고 사람을 지킨 다는 이른 바 ‘착한소비’는 Well-Being의 개념을 넘어서는 진정한 LOHAS 적 정신일 것이다. ‘무슨 병원을 가는데 LOHAS까지 생각해야 하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 과학, 의학 기술은 그 끝이 어딘지 가늠도 하지 못할 만큼 발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병원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입장으로 공정사회 이룩을 위한 착한소비에 대해서 관심을 갖을 필요도 자명하다.
남들 보다 많은 공부를 하여 의과대학에 진학하고,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는 근거는 본인만의 능력이 아닐 것이다. 가족들의 희생과 지원, 넓게 생각해보면 학교와 집을 오가게 도와준 버스기사 아저씨, 힘내서 공부할 수 있게 음식을 팔던 어머님들까지도 그들의 지원자였던 것이다. 물론 의사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 에게 이와 같은 논리는 적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갖은 것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인색하고, 생색내고자 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반면에 축적된 기술과 자본을 가지고 끊임없이 환자들의 건강을 위한 연구를 하고, 국내외 다양한 단체와 사람들에게 의료봉사를 하는 안과도 있다. 특히 김무연 원장은 “저희에게 주신 사랑은 그 배가 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더 큰 사랑과 기쁨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며 “나눔참여마당을 통하여 환자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병원 선택의 절대적인 기준은 분명 안정성과 우수한 효과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많은 병원들 중에서 그 다음의 선택 기준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는 병원으로 하면 어떨까?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다면, 환자에게도 진실하고 따뜻할 수 있지 않을까?
올바른 병원의 선택은 건강도 지킬 수 있고, 기업에도 소비자에게도 해가되는 Black Consumer와 반대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는 White Consumer를 넘어 Shining Consumer. 눈도 빛나고 온 세상도 함께 빛날 수 있다. 일타이피. 건강한 선택이 건강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정보코너: 강남역에 위치한 백내장 라식전문 병원 GS안과 김무연 원장님을 통해 앞으로 라식,라섹,초고도근시(시력교정수술)/백내장,녹내장수술(노안수술) 등 안과 진료에 대한 정확하고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강남 안과 전문의 김무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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