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서울 강동구에 강남 제2병원을 열었다. 강남 제2병원에서는 기존 3곳의 연세사랑병원(강남 제1병원, 부천병원, 강북병원)과 마찬가지로 연세대 세브란스 출신의 의료진과 족부센터, 인공관절센터 등 특화된 8개의 센터를 만나볼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대표원장은 “연세사랑병원 강남 제2병원은 앞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수술 후 재활치료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 송파 강동 광진구 및 경기 성남 광주 하남시 등 수도권 동남지역 환자를 비롯한 중부 고속도로와 동서울에서 가까운 전국의 환자들이 연세사랑병원의 질 높은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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