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얼’과 사뭇 다른 ‘장미여관’의 이별법

신규진 기자 입력 2018-11-14 03:00수정 2018-11-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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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끝 팀 해체 후 ‘육중완 밴드’ 출범
장기하와 얼굴들, 훈훈한 결별과 대조
팀원들의 불화로 12일 해체를 선언한 5인조 밴드 ‘장미여관’. 동아일보DB
5인조 밴드 ‘장미여관’이 해체를 선언한 후 팀 내 불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끄럽게 활동을 마무리한 ‘장기하와 얼굴들’과 대조를 이뤘다. ‘장미여관’ 소속사인 록스타뮤직앤라이브가 ‘장미여관’이 활동을 끝내고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로 활동한다고 12일 발표하자 나머지 멤버들이 진짜 이유를 폭로한 것.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됐다. 육중완, 강준우가 나머지 멤버들에게 밴드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2011년 보컬과 기타를 맡은 육중완과 강준우가 결성한 ‘장미여관’은 ‘봉숙이’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육중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앞서 1일, ‘장기하와 얼굴들’은 “10년간 가족으로 지냈다. 정말 멋지게 활동했다”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해체 소식을 발표했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장미여관#육중완 밴드#장기하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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