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 국물요리 간농도 1%가 적당

  • 입력 2000년 7월 13일 19시 18분


각종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출 때는 몸 체액의 농도와 같은 1%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물 네 컵에 소금이나 간장 한 찻숟가락을 넣은 것을 1%의 농도로 보면 된다. 따라서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출 때는 이 기준으로 입맛에 따라 약간씩 가감하는 것이 요리의 맛을 유지하고 건강에도 좋다. 특히 조개탕이나 국수처럼 국물 위주 음식의 간을 맞출 때는 소금과 간장의 비율을 1대3으로 하고 소금을 먼저 넣은 뒤 요리가 다 됐을 때 간장을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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