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음악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줄리 와일리가 진행하는 ‘유아음악교육 워크숍’이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용 리허설룸에서 열린다. 30일(오후 1시, 2시 반), 7월 1일(오전 10시, 오후 1시, 2시). 이 워크숍은 강렬한 리듬과 반복적인 멜로디를 가진 음악에 인형과 도구를 이용해 유아의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음악놀이를 소개한다.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 음악교육을 힘들게 강요하기보다는 춤, 드라마를 통해 놀면서 음악과 친숙해지게 만드는 교육법을 소개한다. 4∼7세 유아, 부모, 교사, 유아교육 전공자 등 대상. 1만 원. 154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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