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에서 6회까지 3-2로 리드했으나 선발투수 데이브 믈리키가 물러난 7회에만 3점을 내줘 전날 역전패에 이어 다시 4-6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21일 콜로라도전에서 패한 이후 4연패에 빠졌다.
또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빌 러셀감독의 후임으로 다저스 사령탑을 맡은 글렌 호프먼감독은 두게임째 메이저리그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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