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의 조건]①허약해진 노인들

입력 2008-09-08 02:55수정 2009-09-24 06:2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에 입원한 노인들이 치료를 받기 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늙는 것도 서러운데… 노인 총진료비 7년새 4배로 늘어

《추석 설 등 명절이나 생신 때가 되면 자식들은 부모님께 뭘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한다. 해외여행을 보내 드리거나 고액 상품권을 선물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부모님의 건강 검진을 해드리는 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식에게 부담이 될까봐 말은 안 하지만 부모님의 건강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약해지고 있다. ‘2008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8.5세로 193개국 중 23위로 높은 편이지만 건강의 질을 판단하는 ‘건강 수명’은 평균 68세로 중간 수준이다. 노인복지는 세계 각국이 관심을 쏟고 있는 사안으로 ‘행복한 노후’는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된다. 행복한 노후의 조건을 시리즈로 짚어본다. 》

평균수명 78.5세, 건강수명 68세… 10년넘게 병마와 씨름

자식에게 부담될까 말도 잘 못해 “몸 아픈 것만큼 힘들어”

정부는 중증질환 관리 치중 ‘허약 노인’은 복지 사각지대

堅피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