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국민대학교 外

입력 2006년 12월 1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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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 미술학부, 학생부40%+수능60% 반영▼

국민대는 정시모집에서 총 1999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일반학생 전형 1496명, ‘나’군에서는 일반학생(106명) 취업자(71명) 농어촌학생(119명) 실업계고교출신자(88명), ‘다’군에서는 일반학생 87명을 모집한다. 원서는 22∼26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모든 전형의 수능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 예·체능계는 수능, 학생부는 물론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단 ‘다’군 조형대는 100% 수능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인문·자연계 모집단위는 ‘학생부 40%+수능 6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는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자연계는 수리‘가’ 영역에 50%의 가중치를 준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교과영역 내 지정교과목 중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목의 평어(40%)와 석차백분위(50%)를 반영해 본교가 지정한 33등급 표에 의해 성적을 적용한다. 출결성적(10%)은 3학년 2학기까지의 사고에 의한 결석만 반영하고 질병, 지각, 조퇴 등은 결석일수에 넣지 않는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40%+2학년 40%+3학년 1학기 20%’.

미술학부와 연극영화(이론)전공 입학 희망자는 지난해 수능 100%로 선발했던 미술학부와 연극영화(이론)전공 1단계 전형이 각각 ‘학생부 40%+수능 60%’, ‘학생부 20%+수능 80%’로 바뀌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www.kookmin.ac.kr, 02-910-4124∼6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서울여자대학교 - 수능시험 성적으로 전형 대학별고사 없어▼

서울여대는 정시모집 ‘나’ ‘다’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나’군에서 일반학생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실업계고교졸업자전형으로 559명을 뽑고 ‘다’군에서 일반학생전형 수능3개영역전형으로 246명을 선발한다.

논술과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위주로 선발한다. 단 예체능계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50%+학생부 50%’로 선발한다. 체육학과는 ‘수능 50%+실기 50%’, 미술대학은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로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사용하며 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는 ‘3+1’을 반영한다. 언어(30%) 수리(10%) 외국어(30%) 탐구영역(30%)을 차등 반영한다.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자연과학대(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는 ‘2+1’로 수리‘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은 필수, 언어 혹은 외국어 중 택1이다.

학생부는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의 평어 평균으로 점수를 산출한다. 실질반영비율은 5%.

인문대 사회과학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는 국어 사회 영어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자연과학대(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는 수학 과학 영어를 반영한다.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은 사회과학대학(교육심리학과 제외)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 자연과학대(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에서 지정한 3개영역 백분위의 합산으로 선발한다. 원서는 22∼27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www.swu.ac.kr/enter, 02-970-5051∼4

이영섭 입학처장

▼경원대학교 - 한의예, 수리‘가’35%-외국어35% 적용▼

경원대는 ‘가’ ‘나’ ‘다’군으로 나눠 3027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면접과 논술은 실시하지 않는다. 원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만으로 접수한다.

‘가’군에서 일반전형 음악계열 117명, ‘나’군에서 소프트웨어학부 일부 105명, ‘다’군에서 음악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2583명과 정원 외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127명, 실업계고교졸업자 95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인문·자연 계열의 경우 ‘수능 65%+학생부 35%’, 미술·체육계열은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이다. 음악계열은 ‘수능 15%+학생부 15%+실기 7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40%+외국어 40%+사탐 또는 과탐 1과목 20%’,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6%와 과학탐구 2%의 가산비율을 적용하여 ‘수리 ‘가’형 42% 또는 ‘나’형 40%+외국어 40%+사탐 1과목 20% 또는 과탐 1과목 20.04%’을 적용한다. 한의예과는 ‘언어 10%+수리 ‘가’형 35%+외국어 35%+과탐 2과목 각각 10%’을 적용하며, 예·체능계열은 ‘언어 50%+외국어 50%’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은 평어 50%와 석차 40%에 출결상황을 10%를 반영하며, 2005년 3월 이전 고교졸업자는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실기고사는 음악계열이 내년 1월 8∼11일, 미술 및 체육계열은 1월 23∼25일이다. 합격자는 2월 2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하며, 개별통보는 하지 않는다.

www.kyungwon.ac.kr, 1577-0067

윤태화 입시본부장

▼광운대학교 - ‘가’군 518명 수능만으로 선발▼

광운대는 2007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518명, ‘다’군 535명, 정원 외로 ‘다’군에서 농어촌 전형 70명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175명을 모집한다.

‘가’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 70%+학생부 30%’를 반영하지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 반영 비율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40%+외국어 40%+탐구(사탐 또는 과탐 중 택1해 상위 2개과목 선택) 20%’, 인문계열은 ‘언어 40%+외국어 40%+탐구(사탐 또는 과탐 중 택1해 상위 2개과목 선택) 20%’다.

단,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는 탐구영역에 사탐 과탐 외에 직업탐구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 선택 시 취득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1학년 20%+2학년 40%+3학년 40%’를 반영하며 평어와 이수단위를 활용해 점수화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국사)를 반영한다.

원서는 22∼27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생활체육학과는 내년 1월 23일 실기전형을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이 내년 1월 9일, ‘다’군은 내년 1월 31일. iphak.kw.ac.kr, 02-940-5640∼3

조재희 입학처장

▼가톨릭대학교 - 의예, 과탐 표준점수-백분위 혼용▼

가톨릭대는 ‘가’군 937명, ‘다’군 208명, 정원 외 127명 등 모두 1272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전 모집단위를, ‘다’군에서는 자연·공학계 모집 단위만 뽑는다.

음악과와 신학과를 제외한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을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수능 70%+학생부 30%’로 뽑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는 23∼27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신학과는 인터넷 접수 없이 성신교정 교학과에서 직접 접수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있는데 의예과 과학탐구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혼용해서 사용한다.

‘가’군의 인문사회계 모집단위는 ‘언어 35%+외국어 35%+사탐 30%’를, 자연공학계는 ‘수리‘가’ 또는 ‘나’ 35%+외국어 35%+과탐 30%’를 반영한다.

의예과는 ‘언어 24%+수리‘가’ 28%+외국어 24%+과탐 24%’를, 간호학과는 ‘언어 25%+수리‘가’ 또는 ‘나’ 25%+외국어 25%+사탐 또는 과탐 25%’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성심교정 전 모집단위와 간호학과의 경우 2과목을, 의예과는 Ⅱ과목 한 개 이상 포함한 4과목 가운데 상위 3과목을, 신학과는 4과목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