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최태원-신상훈-이남두

  • 입력 2007년 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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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장 찾아 임직원 격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SK㈜의 울산 공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공장은 24시간 가동 체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설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 근무를 한다. 최 회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업장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美법인 ‘아메리카 신한銀’ 방문

신상훈(사진) 신한은행장은 19일 미국으로 출국해 25일 귀국한다. 신한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아메리카 신한은행’과 현지 은행들을 둘러보기 위한 것. 아메리카 신한은행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지점에서 고객 대상 행사도 갖는다.

◆사우디-인도 등 해외 현장 순방

두산중공업 이남두(사진) 사장은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해외 현장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을 격려한다. 14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슈아이바 담수 플랜트 현장 등을 방문했으며 17일과 19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인도 델리에서 해외경영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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