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韓·조지아 경제협력 계속…美의회, 새 비자 신속 도입해야”
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9월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구금됐던 미국 조지아주를 찾아 이번 사태가 한미 관계와 한·조지아주 관계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강 대사는 1일(현지 시간) 애틀랜타 지역방송 WSB TV와 인터뷰에서 9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공장 급습에 대해 “상당…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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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9월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구금됐던 미국 조지아주를 찾아 이번 사태가 한미 관계와 한·조지아주 관계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강 대사는 1일(현지 시간) 애틀랜타 지역방송 WSB TV와 인터뷰에서 9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공장 급습에 대해 “상당…

한미가 원자력, 조선, 핵추진잠수함 등 분야에서의 정상회담 합의 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다.외교부는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회담에서 양국 정상회담에 따라 채택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년 1월 초 개최로 조율되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중국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방일과 방중을 각각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전부터 일본과 중국 양자 방문을 추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