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MBC 톱10 독주 이어져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지루한 늘이기를 계속 하고 있다는 비판속에서도 시청률 톱10 1위 자리를 굳건
- 199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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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가 지루한 늘이기를 계속 하고 있다는 비판속에서도 시청률 톱10 1위 자리를 굳건
MBC ‘휴먼TV 즐거운 수요일’이 34.7%로 시청률 5위에 올랐다. 코미디와 토크쇼를 결합시킨 이 프로는 시청자의
MBC의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53.2%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방영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50%대를 넘어섰다.
KBS1의 일일극 ‘정 때문에’가 44.3%로 4주만에 시청률 1위자리에 복귀했다. MBC의 ‘그대 그리고 나’는 40.8%
MBC의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47.3%로 2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세자 양녕을 둘러싼 부자와 권력의
MBC의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가 시청률 45.9%로 1위에 올랐다. 2주째 2위였던 이 드라마는 신혼 부부가겪
시청률과 완성도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방송가의 속설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MBC 드라마 「예감」과 KBS2
지난주 시청률 판도에서는 KBS1과 MBC의 양분체제가 계속됐다. 두 채널이 10위권에 5개 프로씩을 진입시키는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KBS를 눌렀다. 「그대 그리고 나」는 38.6%로 한주 전에 비해 3계단이나 뛴 3
KBS 1TV의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가 41.1%로 2주만에 시청률 1위에 복귀했다. 지난주 1위였던 MBC의 미니시
MBC의 미니시리즈 「예감」이 시청률 41.7%를 기록,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화장품 회사 말단 직원에서
지난 18일 MBC에서 방송한 「97 프랑스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대 우즈베크 전이 지난주 시청률 2위에 올랐다. 한
MBC가 11일 단독 중계한 98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카자흐의 경기가 52.8%로 시청률 1위에
4일 MBC가 생중계한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가 시청률 60.9%(앞뒤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도쿄드라마」를 일궈낸 28일 MBC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일전이 시청률 58.4%
TV에도 월드컵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지난 6일 MBC를 통해 방영된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한국과 카자흐
MBC의 미니시리즈 「영웅반란」이 한주 전에 비해 4단계나 오른 3위를 차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드라마에서 단골
MBC가 드라마 「짝」 등 6개 프로를 10위 안에 올려 놓았다. MBC는 KBS의 강세에 휘둘려 8월 초 한 프로도 순
KBS1의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가 37.8%로 1위를 지켰다. KBS1은 「TV는 사랑을 싣고」 등 7개 프로를 시청률
2위권을 줄곧 유지해온 KBS1의 일일드라마 「정 때문에」가시청률 37.1%로 1위를 차지했다. 「KBS9뉴스」는 28.